독일 유머 읽어주는 독일 다니엘

(1)한 남자가 베를린 필하모니카 콘서트 보러가려고 하는데,
(2)시간이 늦었고, 길을 헤메고 있습니다.
(3)그래서 지나가는 보행자한테 엄청 급한 목소리로 물어봅니다.
(4)”저기요, 베를린 필하모니카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5)그러더니 보행자의 대답은, “연습,연습, 연습.”

(1)한 카페에서 벌어진 상황
(2)고객이 함의 중입니다
(3)”저기요, 커피가 다 식었어요. 완전히 찬 커피네요.”
(4)그러더니 웨이터가 “오, 다행이네요. 냄커피는 1유로 더 비싸거든요.”

(1)한 미용실에서 벌어진 상황
(2)미용사가 머리를 자르면서, “오, 점점 흰머리가 생기시네요?”
(3)그러더니 고객의 대답은, “일하시는 속도 보니까 당연한거죠.”m
(4)쓰으읍.. 흠…
(5)쓰으읍,, 흠…
(6)이 개그에 대한 보충설명 잠깐 드리자면,
(7)아..아무래도 세월이 많이 흐르면 흰머리가 생기니까,
(8)그만큼 미용사가 머리 자르는 속도가 좀 몇년 같다는 …그런 얘기인거 같은데요,
(9)네…그런…그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