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공포증때문? 어이가 없네

(1)”유아인이 ‘바늘 공포증’이 있어 수면마취를 요청한 것으로 안다.”
(2)배우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소속사 측이 “바늘 공포증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3)최근 유아인 측 관계자는 “유아인이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데 바늘 공포증이 있어서 프로포폴 수면마취를 요청한것으로 안다”면서 “케타민 역시 수면 마취, 의료용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카인에 대해선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4)하지만 유아인이 다니던 병원의 병원장조차 그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관련해 우려를 표하고 만류한 정황이 드러났다.
(5)앞서 2일 MBC는 유아인의 진료를 담당했던 병원장이”너무 많은 수면마취하면 안된다”, “병원을 옮겨 다니면안 된다”면서 주의를 주는 듯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6)경찰은 유아인이 간단한 시술에도 통증을 과장하는 방식으로 수면마취를 요구해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7)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찰에 유아인 수사를 의뢰한 지난해 말, 최근 2년간 프로포폴 투약 횟수가 100차례 이상인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에만 서울 시내 병원에서 처방받은 프로포폴은 73차례에 걸쳐 4497mL에 이른다. 일각에서는 바늘 공포증이 있는데 의료진의 만류에도 100회이상 투약한 것과 관련해 “프로포폴과 케타민은 정맥주사인데 바늘 없이 맞을 수 있다. 바늘 공포증 있다는 말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1)마이데일리
(2)”바늘 공포증’ 탓, 73차례 마약 주사”
(3)유아인 궤변, 비판 폭주 [MD이슈](종
(4)입력 2023.03.03. 오후 2:41 수정 2023.03.03. 오후 2:42
(5)김나라 기자
(6)병원장도 주의 줬다는데..코카인에
(7)케타민까지
(8)입력 2023.03.03. 오후 3:09 수정 2023.03.03. 오후 3:14
(9)구승은 기자
(10)1) 가가
(11)병원장도 주의 줬다는데..코카인에 케타민까지
(12)뷰어로 재생되는 영상
(13)위키트리 2시간 전
(14)고양이 집사로 알려진 유아인, ‘동물용 마취제’까지
(15)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대마 등 마약 투약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동물용 마취제로쓰이는 ‘케타민’까지 손을 댄 것으로 확인됐다. 유아인의 마약 검사 결과 프로포폴…

(1)8 한차례당 평균 60m가량 투약 정황
(2)8 “2021년 4,400ml 맞았다”..작년 기록도 수사
(3)1회 정상 투약량은 5~10ml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