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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덮친 ‘잠실 만취운전자’…국대 출신 女핸드볼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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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혈중알코올농도 0.06% ‘면허정지’
(2)소속팀 “수사 끝나면 징계 논의”
(3)경찰 이미지(위 기사와 관련 없음). 서울신문DB
(4)서울 잠실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행인 8명을 다치게 한 운전자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5)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모씨를 불구속 수사중이다.
(6)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쯤 송파구 잠실동 음식점 거리에서 술을 마시고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행인 8명을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4368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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