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A씨 지기TV영상 이후 녹음원본 공개

피해자A씨 지기TV영상 이후 녹음원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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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지기 TV가 올린 해명 영상 잘 봤습니다.
(2)참으로 당혹스럽더군요.
(3)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편집을 한 지는 모르겠지만, 올릴 거라면 원본을 제대로 올리는 게 맞지 않을까요?
(4)저 또한 빠른 대응을 위해 바로 녹음본을 올리고 싶었지만, 저와 임동규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실명이 조금 거론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5)그 부분은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둘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의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큰 의미는 없으니 대충 맥락 상 흘러들어 주세요.
(6)(개인적으로 혹시 이에 관련해 영상을 제작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실명은 모자이크 처리좀 부탁드릴게요. 특히, 뻑가!)
(7)제가 공개할 녹음본은 총 3개 입니다.
(8)하지만, 아직 편집이 다 되지 않아 우선 가장 첫 번째 녹음본만 올립니다.
(9)하나만 앞서 설명 드리자면 이 통화는 처음이 아닙니다.
(10)처음 썼던 글을 내린 후, 임동규 측으로부터 연락이 몇 차례 왔었고, 처음엔 오죽 힘들면 피해자인 저한테까지 전화해 하소연할까 싶어 달래준다고 몇 번 받아서 친절하게 답해줬습니다.
(11)실제로 제가 녹음하지 못한 녹음본 중에는 “너 딴에는 억울한 것 잘 알겠는데, 이런 억울하다는 얘기를 피해 당사자인 나한테 토로하는 것이 맞느냐.”라고말한 적도 있습니다.
(12)임동규씨는 처음부터 고소할 작정이셨던 것 같은데 파일을 전부 가지고 계시지요? 정말 당당하시다면 제가 미처 녹음하지 못한 그 원본들도 같이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
(13)이 통화본은 이런 건으로 얘기한 통화의 총 세 번째이며, 오늘 마지막으로 통화하기까지 총 5번의 통화 내역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 3 번째 부터 5 번째 까지의 통화 녹음을 공개할 생각입니다.
(14)또한, 세 번의 녹음 파일을 모두 올린 후에 나머지 여러 캡처본을 추가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15)녹음은 편집이 끝나는 대로 숫자를 붙여 이곳에 주소를 올리겠습니다. (여기엔 업로드가 안 되네요.)
(16)모든 것은 원본을 다 들으시고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17)감사합니다.

피해자A씨 지기TV영상 이후 녹음원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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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 듣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첫 번째 대화 요약.
(2)1. 장애인을 괴롭힌 것은 임동규와 본인 둘만의 이야기가 아닌 당시 학교를 다니던 모두의 이야기. 다만, 임동규는 아니라고 하지만 당시 동창들과 차후 연락을 여럿 해본 결과 임동규는 장애인 학생을 괴롭혔다고 모두 답했다. 당시 학폭 주도 가해자 또한 임동규도 장애인을 괴롭혔다고 증언.
(3)2. 장애인을 괴롭힌 것이 강제 전학의 주요 사유 중 하나이며 그 외에도 전학을 안보내곤 못 배길 정도로 6명의 악행이 심했다.
(4)3. 임동규가 왕따의 최고 주동자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 본인을 가장 괴롭혔던 6명 중에 하나인 것 또한 사실이다. 주동자가 아니었다는 말의 의미는가장 악질이었던 2명이 아니었다는 의미지 그저 소극적 방관자란 뜻이 아니다.
(5)4. 임동규는 당시 본인의 집에 무단으로 와서 본인이 울고 불며 빌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자위 행위를 하고 땅바닥에 본인의 정액을 뿌리려 한 적이있다. 그걸 막기 위해 피해자 본인은 신문지와 휴지를 땅바닥에 허겁지겁 펼쳐 간신히 막았고 결국 본인이 직접 치웠다.
(6)5. 그 외에도 어떤 괴롭힘이 있었는가 묻는다면 세세하고 명확히 기억이 나진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 괴롭힘도 없었다는 얘기는 아니며 자위 행위 만큼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것이 없었다는 얘기일 뿐이다.
(7)6. 임동규가 전화를 한 이유는 말을 맞춰 유튜브에 최대한 악행을 축소해서 글을 쓰고 싶다는 취지의 부탁 때문이었으며, 당사자는 사실을 약간 축소하는것 까진 너희 가족을 위해 받아들이겠지만, 아예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했다. (그게 수정본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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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규는 당시 본인의 집에 무단으로 와서 본인이 울고 불며 빌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자위 행위를 하고 땅바닥에 본인의 정액을 뿌리려 한 적이 있다. 그걸 막기 위해 피해자 본인은 신문지와 휴지를 땅바닥에 허겁지겁 펼쳐 간신히 막았고 결국 본인이 직접 치웠다. << 이거 충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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