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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헤럴드경제
(2)[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치킨도 이젠 겁나서 배달 못 시켜먹겠어요” (배달앱 이용자)
(3)“3000~5000원은 기본, 7000원도 보여요, 말이 됩니까?”(배달 이용자)
(4)최악의 고물가로 배달비마저 음식값의 절반을 넘어서는 요즘. 배달비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들의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배달앱 사용자 수가 9개월 연속 크게 감소했다.
(5)3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등 3대 배달앱 플랫폼의 지난 1월 사용자 수는 3021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6.6%(602만명)나줄었다.
(6)배달의민족이 1987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2% 줄었고, 요기요는 685만명으로 23.3%, 쿠팡이츠는 350만명으로 무려 46.8%나 감소했다.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줄면서 이용자수는매달 감소세다. 배달음식의 수요가 줄면서 배달 기사 배달량도 자연스레 줄어드는 추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11799?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