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1)알람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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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녕하세요 9개월차 신혼부부인데요
(5)알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어떻게해결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6)제가 결혼하면서 B가 있는 쪽으로 오게 되어서 출퇴근 시간이 편도로 1시간45분~2시간 정도로 왕복으로 4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을 대중교통으로 통근하는 상태입니다. B는 자차로 30분 통근을합니다.
(7)평상시에 같은 시간에 나가서 제가 6시 B가 6시15분에 일어나는데 B가 일어나지도 못하는 알람을 맞춰놓는 것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8)신혼 초에는 B가 일찍 일어나는 삶을 살고 싶다고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지를 않는 겁니다.
(9)저는 계속 깨고 몇 번이고 B가 맞춰놓은 알람에 깨서 그때 일어날거면 상관없는데 못 일어날거면 일어날 시간에 맞춰놔달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번 말했습니다.)
(10)제가 계속 스트레스받자 B가 이번엔 소리를 진동으로 해놓고 워치를 차겠다고 해서 저는 소리가 안 울리니까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하여 한번 해보라고 했고 핸드폰 진동이 울렸을 때도 깼지만 그래도 알람 소리 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참아보려고 했습니다.
(11)그런데 진동도 계속 울리다 보니 저는 깨고 B는 알람만 끄고 다시잠들어 스트레스를 받았고 도대체 일어나지도 않을 5시 20분 30분에 알람을 왜 맞춰놓는지 정말 일어나려고 맞춰놓는 건가?? 나를 괴롭히려고 맞춰놓는 건가?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스트레스를받아 B에게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12)B는 정말 일어나려고 맞춰놓는 거라고 말했고 저는 일어나려는시늉도 안 보인다고 말했더니 B가 본인이 일어나려고 노력한게안보였구나라고 장난처럼 말해서 그 시간에 한번쯤 일어나야지일어날 수 있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B는 그런거 아니라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웃었습니다.
(13)저는 그때까지는 좋게 말하고 싶어서 출퇴근 시간도 오래 걸리고아침에 잠자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게 알람 맞춰 놓는거 정말스트레스 받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14)B는 제가 알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을 아니까 나름대로 진동으로 해보려고 노력한거고 제가 진동으로 하는 것을 동의하지 않아나 라고 말하며 제가 예민하다고 말했습니다.
(15)저는 진동으로 한번 해보라 했던건데 진동도 일어나지 않을 시간에 울리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그냥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놔달라했습니다.
(16)B가 알겠다고 말한 뒤 핸드폰 진동이 신경쓰이는 거면 멀리 두면되지 않을까? 핸드폰을 멀리 둬볼까? 라고 말했습니다.
(17)저는 그 순간 정말 대폭발을 했습니다.
(18)소리를 지르면서 도대체 왜 사람이 좋게 말하려고 여러번 말하는데 듣지를 않냐고 그럴 거면 각방 쓰자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그냥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놓으면 되지않냐고 왜 일어나지도 않을 시간에 굳이 굳이 알람을 맞춰놓냐고했습니다.
(19)B는 대화하는 중인데 왜 화를내냐고 그래서 해결방안을 말하는
(20)거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21)저는 결혼한 뒤로 계속해서 스트레스 받고 말해온 부분에 대해서
(22)본인이 알람을 일어날 시간에 맞출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든 자기
(23)가 일않을 시간에 맞춰놓겠다고 말하는지 해결방안은어나지도
(24)그냥본인이 일어날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되는건데 도대체
(25)왜!!!!!왜일어나지도 않을 시간에 맞춰 놓겠다는 건지 아니면 실!!!!
(26)제로그시간에 일어나면 되는거 아닌지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일어
(27)날시간에맞춰놓으라고! 하면서 소리지르며 이야기가 마무리 됐
(28)이 문제에 대해 여러 번 말했고 그냥 제시간에 맞춰서 일어난적도
(29)니다.있었습
(30)그런데 진동으로 하고 나서는 계속해서 원래 일어나는 시간보다
(31)이른 시알람을 맞춰놨습니다.간에
(32)알아들을수있게설명했다고생각했는데 제 입장은 고려하지 않
(33)은채본인로이원하는대하려고 하는 모습에 이렇게까지 소리로
(34)지르면폭발한 적은 처음입니다.서
(35)저도 화를내나니 속도 많이고상하고 왜 이런일로 화를 내야하나
(36)너무 스트레스를받습
(37)정말 그시간에 일어나는 거면 몇 시에 맞춰놔도 상관없는데 본인
(38)이 12시 넘어서자고는정말 5시20분에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춰
(39)놓은걸까요?
(40)결국에6시 15분에 일어나는데 왜 같이 사는 사람도 단 몇 분을는
(41)편하게못자게 할까요?
(42)시간도 4시5시20분 5시30분 자기 맘대로입니다. 일정 하지30분
(43)않아요.도
(44)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정말 진를
(45)동에깨는예민한걸까요?
(46)그런데 이중요한 점게중간에 깨서 받은스트레스가 아닙니다.는
(47)깨는건 크게 상관없알람 맞춘어요.사람정말그 시간에 일어
(48)나야했다면요.
(49)저는 같사는 사람이배려하지 않은 채 본인이 일어나지도 않을을
(50)시간에 맞춰놓 알는때문람너에큰 스무나트레스를받습니다.
(51)근데 그걸이해하지 못하는것같아요.
(52)솔직히지금심정이렇게까지 말했는데 또은그런식으로 맞람
(53)춰놓으면 핸드폰을 집어던져버리고 싶을 거 같 아요.렇되면게
(54)문제가더커겠죠..
(55)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56)이탈리아 폴란드,포르투갈슬로바키아, 스위스 제어 제품판매 수량기준
(57)각방써도 들립니다. 님 짜증백퍼 공감해요. 안당해본 사람은 결코 이해 할수
(58)친정부모님한테 일러바친다고 하시는 방법도 있고, 냉장고에 아이스팩을 얼
(59)가져와서다가괜찮고, 저주파 마사지를도고 동작시 방법주는 있습니다.도남편보다 좋게에게 좋게 넘어 가지”내가 일,너도어났으니 어나야한다 라는걸 각인”시켜 그냥주세요.울려려놨배얹에방법는얼굴붙이에
(60)켜뭣
(61)마시고일
(62)뭐가됐든 소리를 질 러 깨우세요. 한참 있다 지르지 말고 알람라도깨면 그때 바로 지르세이몸이 힘들어야알아먹는 그런 분 같 네요.서
(63)서 님남자는, 좋은 말보다 꼭요!
(64)바로
(65)답글 16 답글쓰기
(66)일어나게 되면 바로 남편 깨워요 수단과 방가법찬물이든 뜨거운고
(67)물이든 물을 뿌 리든 때니 일 거 도와주려고나는충격을 준 거라고 해 요뒤 통수 시계 던에스트레스 젤 풀리리든침대 에서일어나려고 알람 맞춘거어뜨리든했다고 소리 나못 일는착한 말투로! 그 핑계로 스트레 좀 푸시고 참고스벌지고 그놈금으로떨
(68)진동으나는람이
(69)로 저지갑에서 20만원 들고 나왔을
(70)때가라고요
(71)각방써완전체인듯요..b는말부부하셈회사근처에 원룸이라도 얻어나가고 주..정안되면
(72)..b가저오모양이면래같살긴 튼거 같은데..이
(73)17:41베플00 2023.02.27
(74)알람 미리 해 놓으시는 분이 남편분이시죠? 어저랑쩜그렇게 똑같상황이은
(75)절대 안들어 먹어요. 저도 님하고 똑같대한시간동안있어요. 그 미친인간 끝까지 안고쳐깨운적도내가 뭐 알람시 계답글 1 답글쓰기신지.. 절얘기해봤고… 심지어이지 더 라구요.
(76)매
(77)아니고…제 전남편얘기였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