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웃집의 백호 corcorgi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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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벽에 백호가 갑자기 엄청나게 짖어서 “새벽에왜짖어!!” 하고 비몽사몽 방문을 열어줬는데,화장실에 엄마가 쓰러져 계셨다. 백호가 그걸알아채고 새벽에 짖어서 날 깨우고, 안방으로뛰어들어가 아빠까지 깨워서 화장실로 아빠를끌고 나왔다. 덕분에 엄마의 이상을 바로 알 수있었다.
(3)엄마는 다행히 큰 일은 아니셨지만 백호가
(4)아니었으면 찬 욕실 바닥에 계속
(5)누워계셨을거다. 잠귀가 밝은 나도 몰랐는데,백호는 어떻게 알았을까. 그 상황에서 바로짖어서 가족들을 깨우고 욕실로 데려와 엄마가괜찮아지실때까지 침대 옆에서 엄마를 계속핥으며 울던 백호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6)백호는 우리 가족이자 영웅이다. 늘 고마운
(7)아이지만, 오늘은 몇 번이고 더 많이 안아주면서고 말했다. 가족들 모두가 그랬다.맙다고
(8)참고호랑이는 그 난리 속에서도 계속 잤다.로
(9)건강만해라…^^
(10)엄마는괜찮으세요. 걱정해주신 분들
(11)감사합니다!
그와중에 좆냥이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