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스가 내각 지지율 16%p 폭락.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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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가 요시히데 내각 지지율
긍정평가: 42%-16
부정평가: 48%+16
부정평가 6%p차 우세

일본 차기 총선 정당 지지율
자유민주당중도우파-우익, 개헌파: 41%-7
입헌민주당중도-중도좌파, 호헌파: 12%+2
일본유신회우익, 지역주의, 개헌파: 8%+1
일본공산당좌익, 사회주의, 호헌파: 4%+1
공명당중도우파, 창가학회, 중도파: 3%-1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반NHK: 1%=
레이와신선조야마모토 타로, 호헌파: 1%-1
국민민주당중도-중도우파, 호헌파: 1%-1
사회민주당중도좌파-좌익, 호헌파: 0%-1
지지정당 없음: 29%+7
집권 자유민주당 31%p차 1위

조사기관: 니혼게이자이 신문
조사기간: 1225-27

최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모든 조사요미우리 신문: 16%p 폭락61%-!gt45%, ANN: 17.5%p 폭락55.9%-!gt38.4%, 아사히: 17%p 폭락56%-!gt39%, NHK: 14%p 폭락56%-!gt42%, 마이니치: 17%p 폭락57%-!gt40%, 교도통신: 12.7%p 폭락63%-!gt50.3%에서 두 자릿수 폭락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가운데,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 여론조사에서도 정부 내각 지지율이 무려 16%p나 폭락하며 42%까지 추락하였고, 부정평가가 6%p차로 앞서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코로나 대응 부정평가는 11%p 급등하며 59%까지 상승했습니다.

지지율 폭락의 원인으로는 아베 전 총리의 벚꽃모임 관련 스캔들과 정부의 코로나 대응 불신 확산, 고 투 트래블여행 장려 정책 고집뒤늦게 28일에 종료선언, 코로나 확산 중 회식 논란, 정치자금 나눠서 신고 의혹, 일본 학술회의 개입 논란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민당 지지율 또한 7%p 급락하였습니다. 아직 정당 지지율에선 확고한 우세를 지키고 있지만, 샤이 야당표를 감안할 시 공명당을 제외하면 자민당 단독 과반까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마이니치 신문 조사에선 33%까지 떨어지며 제1야당 입헌민주당12%과의 격차가 훨씬 줄어들고 있습니다.

집권 3개월도 되지 않아 허니문 효과가 없어진 것도 모자라 부정평가가 앞서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을 앞둔 자민당 내 여론 추이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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