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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첫마을 일장기 단 집
(3)2023.03.01. 16:01 조회 265
(4)까페 기사글 보고 남편 열받아서 따지러 갔다왔어요.
(5)평소 애국심이라곤 1도 없는 저인데 저도 부들부들해서 같이갔다왔네요
(6)밖에서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남편.
(7)결국 그 집 베란다로 뚱땡이하나(스모선수인줄)가 나오더라구요.
(8)순식간에 기자들 경찰들 주민들 몰려들고..
(9)1층으로 내려온 부부.
(10)정말 끼리끼리라더니 다짜고짜 조센징,대깨들,우리가 돈 더 잘벌고
(11)재산세도 많이 낸다는둥.
(12)우리 세금으로 니네가 먹고산다는둥
(13)정신이상자 발언만 하는 완전 똘아이부부더라구요.
(14)다른날도 아닌 삼일절에 이런 관종짓을 하고 똘끼를 부리는거에 소
(15)름끼쳤어요.
(16)광복절엔 욱일기를 달것같아요.백퍼
진심이였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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