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돈가츠 점>오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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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둠돈가스 + 얼큰우동을 시켰습니다.
(3)도착 예정 시간을 메모로 적어서 주문을 했는데 주문 받은 직후에 바로 조리한 것인지 우동 국물이 짜파게티처럼 쫄아들어있더군요.
(4)이건 메모를 무시당한 걸까요? 아님 시간 정보를 적을 수 없게만든 배민의 시스템 문제일까요? 어느쪽이든 감점 요인이 될수밖에 없네요.
(5)돈가스 자체는 맛있습니다. 특히 식어도 맛있는 점은 근처 자취하는 대학생들에게 만족스러울 것 같네요. 하지만 그만큼가격도 높은 건 학생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겠죠.
흔히 있는 불평 있는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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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장님 오늘, 수정됨
(2)님, 시간 요청은 저희가 정
(3)확히 맞춰드리기 힘듭니다. 다른분들것도 주문이들어오기때문에 맞춰서 포장을 원하시면 매장 방문하셔서 주문해주시면 원하시는거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십니다. 가격이 높은건 손님께서 제일양이 많은 돈까스 모둠인 샘플러에 얼큰우동을 추가주문 하셨는데 가격이 높게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손님께서 원하시는 메뉴들로 주문하셨는데 가격으로 뭐라하시면 저희 입장에선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흔히 있는 사장의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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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답변에 따른 추가)
(2)우와 답변을 주실 줄은 몰랐네요. 즉 주문 받은 직후에 바로 조
(3)리했고 메모는 그쪽 사정으로 무시했다는 확인 답변 잘 받았습니다.
(4)전화를 줘서 미리 확인하거나 양해를 구할수도 있었고 배민앱을 이용해 주문취소도 가능했을 텐데 싹 다 무시당한 기분상쾌하네요. 그래요 돈은 참 중요하죠.
(5)가격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대학가라는 입지의 우려 사항을 말한 것뿐인데 그것까지 또박또박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문한 가격 따위로 항의하는 진상처럼 보이셨나 보네요.뭐 눈엔 뭐만 보일수 있으니 이해합니다.
(6)상쾌한 답변에 대한 보답으로 점수는 추가 감점합니다.
(7)어디까지나 고객의 권리니까요.
(8)그저 진상의 넋두리라 여기시고 앞으로도 많이많이 파시고 번
(9)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딥빡
지금쯤이면 사장의 재반박이 달렸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