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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 “노재팬?눈치안봐요..’삼일절 연휴만들어 여행 러시
(3)도시·지리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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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입헌군주제 국가에서 실질적인 왕가의 존재 이유는 실권
(6)자 스케줄 관리임
(7)추천 15 | 비추천 1|댓글 15 | 조회수 492
(8)작성일 2023-02-25 03:18:26
(9)수정일 2023-02-25 03:31:52
(10)도시·지리 채널
(11)주요 강대국들은 얘기가 좀 다르다만 한국만한 국가들이나 우리보다 작은 나라, 혹은 개발도상국 국가원수들 일정에는 꼭 국가원수
(1)본인이 가야 하는 게 아닌데도 급 맞추는 용도 or 상징용으로 끌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나간 일정들이 아무리 적어도 일주일에 하나씩은 있음 (ex. 외국국빈 방문, 대민 격려 방문, 각종 축사, 각종 참배, 포상식, 공무원들수여식, 군 장성들 진급식 등등). 이런 행사가 해외 일정으로 잡히기라도 하면 스케줄이 며칠씩 통으로 날아감.
(3)대개의 입헌군주제 국가에선 저런 류의 행사는 국왕이 가서 급도맞춰주고 따까리도 잘 서주기 때문에 까놓고 말해서 입헌군주제유지하는 나라들은 대개 총리같은 실권자 스케줄 비워주는 용도로가져다 놨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임. 공무원들도 국왕이 임명해주고 각종 행사도 국왕이 해주고, 선출직 국가원수가 손댔다간 정치적으로 X되기 쉬운 식민지 대상 사죄같은 사안들도 입 빌려서 대리로 처리해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쓸모가 아주 많음.
(4)물론 그냥 독일처럼 내각제에 대통령 추가로 뽑아서 저런거 짬처리 시키면 안되냐는 의견도 있겠지만 저런 류의 행사는 뽀대와 의전력때문에 국가원수를 불러대는 거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선 TV에서 얼굴 봤던 양반들이 와 줘야 의미가 있는거고, 외교에서도실권자보다 윗사람이면서 세습으로 역사적 정통성까지 있다는 급맞추기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선 국왕이 어디 축사하러 오면 무척이나 대단한 일이지만, 상징적 대통령이 나와서떠들면 거 뉘쇼 수준이라 괜히 짬처리 당했다는 인상만 받아서 실
(1)질적 효과가 좀 많이 떨어지는 편임. 마찬가지로 하계 올림픽같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쓰잘데기는 없지만 인지도 높은 국제 행사에서 다른 나라는 국왕이 대충 얼굴마담 서주는데 이탈리아랑 오스트리아는 멀쩡한 상징적 대통령 놔두고 총리가 급 맞춰준다고 끌려나온 경우도 꽤 많은것만 봐도… (코로나 이전 2016 리우 올림픽)
(3)예산도 영국이 온갖 부대사업으로 예산을 퍼먹어서 그렇지 진짜로대외용 마네킹으로 쓰는 스웨덴이나 스페인같은 경우에는 연간 백억 ~ 이백억원대라 실권자 시간 가치 감안하면 가성비도 괜찮음.꼴랑 이백억 들여서 국왕이 청와대 스케줄 짬처리 해주고, 왕비 왕자도 국무총리나 기관장들같은 기타 고위공직자들 각종 임명식같은 잡스케줄 짬처리해줘서 업무 효율에 득이 상당한지라, 솔직히개인적 의견이다만 의전 왕국 한국도 조선왕조 어디 궁에다 짱박아놓고 예산 백억 안쪽으로 잡아서 각종 의전업무 스케줄 전담시켜줘도 나쁠 거 없다고 봄.
(4)추천! 15비추! 1
(1)3줄 요약 :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아아… 그것은 의전 짬때리기 개꿀이라서다…
(3)왕 직함 달고있으면 해외귀빈 방문시 실권자(총리, 수상) 없어도 대리세우기 좋기 때문이지… 방문자 입장서 왕이 맞이해주는데 가오도 살고1년 유지비 몇백억 정도에 여기저기 왕부터 마누라 왕자까지 의전 돌려막기 효율 오지지않느냐
https://arca.live/b/city/70575710?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