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부산 정다금양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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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해 학생이 정양에게 억지로 소주를 먹인 뒤 화장실
(2)에서 물고문을 시키고, 몸을 못 가누던 정양을 방으로 데려간 뒤 30분이 지나고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A씨는 “리조트에 메아리칠 만큼 컸던 다금이 비명소리, 자고 있던 사람들도 깰 만큼 소름이 돋는 극도의공포에 질린 비명소리, 이 비명소리를 들은 동급생들이 정말 없는 건가요?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라며 다른 동창들의 관심도 호소했습니다.

14년전 부산 정다금양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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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것이알고싶다
(2)<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2009년 12월 부산시 금정구 K여고 2학년에재학 중이던 정다금(1992년생) 학생이수학여행 리조트 건물 12층에서 추락사한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나동급생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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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속해서 A씨는 당시 관계 교사들이 적극적인 대응
(2)을 하지 않고 오히려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점,가해 학생들이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다”고 뻔뻔하게 거짓 증언을 한 점 등을 꼬집으며 분통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3)이어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다금이의마지막 순간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억울한 친구의 죽음을 꼭 풀어주고 싶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는데요.
(4)두 번째로 올린 글에서 A씨는 “이제 와서 얘기하는거 너무 늦었다는 것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쓴 것은 `이번이 아니면 정말 말할 기회가 없겠다’라고 생각했다. 다금이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용서를 구하고 싶고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누리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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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 여고생 추락사건
(2)서해경 정다금 어머니
(3)영안실에서 제가 다금이를 봤을 때 다금이 얼굴에들어 있었던 멍을 딱 봤을 때 순간 느꼈다는 거죠
(4)A씨가 첫 번째로 올린 글은 20만 조회수를 넘게 기록했고, 댓글에는 또 다른 동창생들도 등장해, 당시상황이 정양에게 얼마나 가혹했는지 추가 증언을 했습니다.
(5)또한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에서는’정다금양 사건’에 대한 목격자를 찾는 글을 내보내기도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재수사 해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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