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출장 미스테리 (출장 7일 중 3일 연휴)

한동훈 출장 미스테리 (출장 7일 중 3일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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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동훈 ‘미국 출장 7일 중 3일이 연휴…공무출장 심사기준 어
(2)등록:2022-08-26 05:00 수정 :2022-08-26 18:24
(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4)공휴일인 미국 독립기념일(7월4일)을 끼고 미국 출장을 다녀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 행위를 두고 공무원 출장 규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문국 공휴일이 포함된 출장을 자제하라는 규정 취지에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한장관이 미국 출장 예산을 아꼈다면서도 세부적인 집행 내역 공개를 거부한 바 있는데, 미국 출장의 적절성이 잇따라 입길에 오르고 있다.
(5)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변호사)는 24일 자신의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인사혁신처의 ‘국가공무원 복무·징계에 관한 예규’를 읽다보니 한동훈 장관의 미국 출장과 배치되는 내용이 많다”고 지적했다. 예규는 방문국의 공휴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절한 시기를 선택해 출장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명시하는데, 한 장관이 이를 어겼다는 취지다.

한동훈 출장 미스테리 (출장 7일 중 3일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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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동훈 美출장비 4800만원, 내
(2)역공개 거부…”국익 해칠수도”
(3)장영락 기자
(4)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대표, 법무부에 출장비 내…
(5)4인 출장단 7박9일 동안 4800여만원 사용
(6)법무부 “국가 중대 이익 해칠 우려” 공개 거부
(7)하승수 “식비, 숙박비 공개가 무슨 비밀사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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