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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일병 다친데는이제 좀 괜찮나?
(2)빨리 나아서
(3)다시 맨 앞에서싸워야 하는데
(1)해방 이후, 조국에서 개성 간호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개성도립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6.25전쟁을 맞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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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항 형산강 지구 야전병원
(1)적의 기습OI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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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광복군에서 배운 대로….
(1)우물쭈물 할 시간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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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금손 대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용기 덕에기습 상황에도 적군을 6명이나 사살하는전과를 세웁니다.
(3)박살내주마!
(1)오금손 대위는 광복군 시절 배운 사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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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훈련이 바탕이 되어 전투에 적극적으로
(3)참여 하였고 (K고지 전투)에서는 적군에게
(4)포로로 잡혀 모진 고문을 받았지만 결국 탈출하여 임무를 완료합니다.
(5)간호장교가 부상자 치료중적습에 맞서 6명 사살 ㄷㄷ
(6)1950년 8월 포항 형산강 지구 전투에서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었는데,조선인민군이 병원을 기습하였다. 부상자들을 간호하던 그녀는 이들을물리치고 6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려 2계급 특진하여 대위가 되었다.이 전공은 광복군 시절 사격과 전투 훈련을 철저하게 받은 결과라고 그녀는 회고하였다. [3]
(7)이왜진??
(8)’백골할머니’ 고오금손대위
(9)광복군항일투장으로 시작해
(10)6·25 땐 백골부대 전투장교로 맹활약
(1)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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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의 6·25 전쟁영웅
(3)(1931.2.20 – 2004.11.4) 상훈 : 국민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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