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망했다는 20대 배우들

(1)연기력보다는 외모를 앞세운 이른바 ‘X세대 탤런트들이 안방극장을 누비고 있다.이미 스타 대열에 낀 이병헌 손지창 장동건 김찬우 등과 그뒤를 바짝 쫓고있는 석광열이정재 심은하 이영애 등이 방송가에서 「X세대 탤런트」로 불리는 연기자들.
(2)세대 탤런트 연기력도 <
(3)X세대 탤런트」들은 대부분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요즘 세대의기호에 부합하는 용모를 갖췄다. 또극중에서는 자유분방한 X세대식 삶의 방식을 선보인다.
(4)우는 이유와는 달리 연기력을 수반하지 않은 용모의 반짝 인기가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관측이다.않다는 반응이
(5)반짝 떠오른 여자 연기자들도 연기력이 아닌 용모를 앞세우고 있다는’점은 마찬가지.
(6)이병헌은 KBS 2TV 청소년드라마「내일은 사랑」에서 10대의 스타로 부상한 뒤 최근 미니시리즈 폴리스에주역으로 발탁되는 등 급격하게 수직상승한 청춘스타최근 수억원대의출연료를 받으며SBS로 이적, 새드라마 ‘사랑의향기에 최진실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거액의 출연료때문에 방송가에물의를 일으켰지만 그에 상응하는 연기 깊이나 뚜렷한 색깔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KBS 2TV 주말극 남자는 외로위에 전형적인 X세대로 등장하는석광열과 이정재는 CF 출연 외에는별다른 연기 경력도 없이 주요 배역
(7)MBC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 출연으로 단번에 스타로 떠오른 심은하는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MC로 발탁됐다. 화장품 모델 출신인 이영애도 SBS「출발 서울의 아침,진행자로 아침 드
(8)개성있는용모외엔 신통한것
(9)인기만 치중 「반짝스타」중용아쉬움
(10)을 맡았다. 극중 오연수를 사이에 둔라이벌 관계의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을 무대로 고급 승용차를 몰고 헬스클럽에 출입하는 등 X세대식 삶의부정적인 측면을 연기하면서 동시에젊은 시청자들에게 전파하는 역할도맡았다. 방송가에서는 이들이 개성있는 용모 이외에 연기력은 신통치라마 「질주」의 주역으로 맹활약하고있지만 이들이 연기자로 얼마나 대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11)방송관계자들은 제작자들이 시청률을 의식, 인기에 치중한 X세대 스타들을 주연급으로 중용하는 방송 관형이 문제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12)이병헌과는 달리 손지창 장동건 등은 학업을 이유로 활동을 자제하고있는 상태, 일부에서는 이들이 내세
(13)<安致기자>
(14)”거액의 출연료로 방송가에 물의 일으킴”
(15)”그에 상응하는 연기의 깊이나 뚜렷한 색깔이 없음”
(16)”연기 경력도 없으면서 덜컥 주연 맡음”
(17)”신통치 않아 방송가에서 말 많이 나옴”.
(18)”고급 승용차로 헬스클럽을 다니는 X세대식 삶의 부정적인 면을 연기함”
(19)”실력이 아닌 용모만 내세우고 있음”
(20)”연기자로서 얼마나 대성할지는 미지수”
(21)”X세대 배우들, 연기력도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