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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해자는 서울대 철학과,피해자는 민사고 중퇴”
(2)| 정순신, 아들 학폭 ‘끝장 소송’…법원마저 “제대로 반성 않아”
(3)|피해 학생은 심한 공황 증세 끝에 자살 시도
(4)단독 “아들일 죄송”
(5)피해 학생, 후유증에 학업 이어 가지 못해
민사고 다닐 정도면
SKY는 물론 해외 명문대까지
넘볼 수 있는 수재에
촉망받는 인재였을 텐데
잘난 父子 덕분에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짐
가해학생은 이번일 아니었으면
무난하게 로스쿨 진학해서
검사코스 밟았겠지…
느그 아부지 자리욕심을 탓해라
그리고, 지금이라도 친구한테
진심으로 사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