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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괴롭힌 친구 살해
(2)수업중 친구 흉기로 찔러 살해
(3)”아이들이 무서워가지고 전부 주춤하고..…그냥 그렇게…”
(4)피의자 김모군
(5)”아무 이유없이 때리고 해서 순간적으로
(6)열 받았다. ‘친구’ 영화 마지막 장면 보고.. MRC
(7)기자: 오늘 오전 10시쯤 부산시 남구 용당동 모 고교 1학년 2반 교실에서 사회과 수업 도중
(8)갑자기 뒷문으로 16살 김 모군이 들이닥쳤습니다.
(9)김 군은 뒷자리에서 수업중이던 같은 반 친구 박 모군을 준비한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교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박 군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11)기자: 김 군은 평소 박 군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 지난주부터 학교를 나오지 않다 오늘 범행
(12)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3)진짜 괴롭힘 당해서 내가 죽느니 내가 죽이는게 낫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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