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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좆됐다 씨발… 마누라 개빡쳤다기꿍이 ① 28 분 전
(2)와이프랑 족발 얘기하다가
(3)원할머니 보쌈 얘기가 나왔단 말이여
(4)그래서 내가 원할머니 보쌈 노맛이라고 그랬더니
(5)아니래 맛있대
(6)그래서 내가
(7)저기 신촌에서 모텔 갔다가 원할머니 보쌈 갔을 때
(8)너도 맛없고 비싸다고 뭐라했잖아
(9)라고 했음
(10)갑자기 마누라 부들부들 떨더니
(11)말도 안하고 나가길래
(12)아차 했다.
(13)전에 만나던 여친이랑 먹은거였음
(14)니미개씨발 난 좆됐다
(15)마누라 개빡친 후기
(16)⑥기꿍이 ① 42 초전
(17)말실수하고 침대에서 개드립에 글올리고 뇌정지옴
(18)씨발 어떡하지 하고 20여분 보냄
(19)마음 먹고 나갔더니 거실에서 울고있더라
(20)씨발.. 할말이 없어서 그냥 멀뚱 서있었다.
(21)시간 좀 흐르고 티슈 챙겨서 눈물 닦아주려고 했더니
(22)내 손 존나 쎄게 때림…
(23)그래서 미안해…하고 옆에 앉았는데
(24)따귀맞음… 처음으로 여자한테 따귀 맞았다
(25)그리고 조용하게
(26)”방으로 들어가”
(27)해서 찍소리 못하고 방에 들어왔다.
(28)내가 병신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 병신일줄은 몰랐다.
(29)개붕이들 내 덕에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30)근데 시발 아 존나 내 인생 어떡하지
저거 오래 갈 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