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친 아빠 가상화폐 6억원 훔쳐 외제차 구입…대담한 10대에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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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근아 입력 2023. 2. 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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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5)울산지방법원
(6)여자친구 아버지 소유 가상화폐를 몰래 팔아 6억원이 넘는 돈을 챙긴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7)울산지법 형사12부(황운서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19)군에게 징역 4년 6개월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8)A군은 지난해 3월 여자친구의 아버지 B씨 소유 가상화폐를 빼돌려 6억1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1)A군은 이 돈으로 고급 외제차를 구입하고 투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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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쓰기도 했다.
(1)재판부는 “A씨는 모든 책임을 여자친구에게 떠넘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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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심각한 재산 손실이 발생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https://v.daum.net/v/2023022507270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