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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 군은 재심을 청구한 데 이어 행정소송과 집행정
(2)지 신청까지,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3)정 변호사는 미성년 아들 법정대리인을, 정 변호사연수원 동기가 소송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4)하지만 전학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은 1심과 2심, 대법원까지 모두 기각됐습니다.
(5)[OO고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이 사건 되니까,대응하는 걸 딱 보니까 ‘아이고, 이게 프로구나’ 일반인은 생각도 못 할 그런 일들을 쭉 단계 단계로.”]
학폭아들은 별개로
아버지 이놈은 악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