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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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단독 ‘학폭’ 아들 전학 조치에 소송전
그런데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전학조치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학생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당시 정 변호사는 법무법인을 선임해 대법원까지 소송을 이어갔는데 이런 사실은 이번 인사 검증 과정에서 전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좌파 빨갱이"""" 정순신 아들, 학폭 가해자였다.jpg](https://imgtag.co.kr/images/230225/230225_021202/en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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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아들일 죄송” |
(2)정순신 변호사 아들
(3)9 2017년부터 동급생 A군에게 ‘언어폭력’
2017년, 한 유명 사립고에 입학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동급생 A 군을 1년 가까이 괴롭혔습니다.
A 군 신고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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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아들일 죄송”
(2)“제주도에서 온 돼지XX”
(3)너지 시대의 중심 선포”
(4)”좌파 빨갱이”
(5)”더러우니까 꺼져라”
(6)반의 세정, 세분화음씩 마음 당신을 기다립니다
“제주도에서 온 돼지”, “좌파 빨갱이”, “더러우니까 꺼져라” 등 폭언을 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평소 친구들에게는 당시 고위 검사였던 아버지에 대해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다”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좌파 빨갱이"""" 정순신 아들, 학폭 가해자였다.jpg](https://imgtag.co.kr/images/230225/230225_021202/en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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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아들일 죄송” |
(2)00고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3)저희가 이제 기숙사니까 같은 방도 쓰고, 동아리 활동도 같이 하고
(4)하는 뭐 이런 거였는데 아마 계속 집단따돌림의 우두머리 역할,
(5)언어폭력 이런 걸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6)Q KBS 제
(1)”단독 “아들일 죄송”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지서
(3)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7조 조치사
(4)학교폭력위원회
(5)9 2018년 3월, 가해자 정 군에게 ‘전학’ 결정
(6)시합니다.
피해 학생은 심한 공황 증세 끝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고, 결국, 학교폭력위원회는 이듬해 3월 정 군의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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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아들일 죄송”
(2)2018.3. ‘전학 처분
(3)1차 재심
(4)2차 재심
(5)집행정지 신청
(6)행정소송 1~3심
정 군은 재심을 청구한 데 이어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까지,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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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아들일 죄송”
(2)- 정순신, 미성년 아들 법정대리
(3)·연수원 동기는 법률대리
정 변호사는 미성년 아들 법정대리인을, 정 변호사 연수원 동기가 소송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전학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은 1심과 2심, 대법원까지 모두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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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아들일 죄송”
(2)백 행복한 학교 함께하
(3)00고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4)이 사건 되니까, 대응하는 걸 딱 보니까 ‘아이고, 이게 프로구나’일반인은 생각도 못 할 그런 일들을 쭉 단계 단계로.
(1)”단독 “아들일 죄송” | 이미지 텍스트 확인
(2)9 피해 학생, 후유증에 학업 이어가지 못해
정 군은 결국 2019년 2월 전학 조치된 뒤 명문대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A 군은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며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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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아들일 죄송”
(2)윤희근 경찰청장
(3)결격 사유 따로 없었나요?
경찰청은 이번 인사검증 과정에서 이 같은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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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아들일 죄송”
(2)“제 자식의 일에 대해
(3)죄송스럽게 생각한다”
(4)|정순신 변호사
(5)(국가수사본부장 임명)
(6)[단독 “아들일 죄송”
(7)“피해 학생과 그 부모님께도
(8)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9)정순신 변호사
(10)“부모로서 피해회복을 위해
(11)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했지만
(12)미흡한 점은 없었는지
(13)다시 한번 돌이켜보겠다”
(14)| 정순신 변호사
(15)Q. KBS 제보
[단독] 정순신 ‘학폭 가해 아들’ 소송에 가처분까지
[앵커] 그런데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전학조치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학생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당시 정 변호사는 법무법인을 선임해 대법원까지 소송을 이어갔는데 이런 사실은 이번 인사 검증 과정에서 전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최유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7년, 한 유명 사립고에 입학한 정순신
https://v.daum.net/v/2023022421194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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