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는 의무적으로 아이들과 참석했지만, 다른 누군가의 무대에 이토록 감명받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저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 갔는데, 와!”
어셔가 웃으며 말한다.
“바보처럼 쳐다봤다니까요! 와, 이거 놀라운걸, 하면서요.”
그는 이 케이팝 그룹이 작은 디테일에도 모두 신경쓴 점이 무척 맘에 들었다. 스토리텔링, 안무, 모든 창작에 소요된 듯한 고민의 수준. 그는 머릿속으로 이 모든 것을 메모해 두었다.
“제대로 된 쇼였어요. 의상, 멋진 시퀀싱, 조명, 모든 것이 조화롭게 진행되는 모습. 놓친 디테일이 없었어요. 정말 좋았어요.“
(원문에서는 이 이후 어셔가 자신의 라스베가스 쇼도 이처럼 멋지게 준비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이야기 함)
https://www.gq.com/story/gq-hype-usher
https://twitter.com/_jeprocks/status/1588316387457409024?s=46&t=GFMx77mjkkubm_TxqutLiQ
실제로 블핑 콘서트장에서 목격된 어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