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진격’ 샘오취리 “3년 전으로
(2)돌아간다면? ‘그 게시물’을 올
(3)리지 않을 것”[종합]
(4)입력 2023.02.21. 오후 10:39 수정 2023.02.21. 오후 10:41
(5)이혜미 기자
(6)1) 가가
(7)방송인 샘오취리가 지난 2020년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샘오취리는 “3년전으로 돌아간다면 ‘그 게시물’을 올리지 않을것”이라며 후회를 전했다.
(1)가나 출신의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샘오취리는 지난 2020년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앨범 촬영 중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것을 두고 ‘흑인 비하’라고 꼬집는 건 물론 K팝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은 ‘teakpop’을해시태그 했다가 논란을 야기한 바.이 때문에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샘오취리는 “그동안나를 좋아하고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실망을드렸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3)이어 “그 친구들의 입장도 생각해야 했다. 일부러 흑인을 비하하는 의도가 없다고 했는데도 그런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처음 사과문을 올리니 반응이 좋지 않더라. 제대로 한번 더 사과해야 했는데 또 말을 잘못했다가 오해를 받을까봐 못했다. 그렇게 일이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
(1)과거 한 방송에서 눈을 찢는 제스처를 한 것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인종차별 논란으로 모 여성 연예인을 향한 부적절한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성희롱논란으로 번진에 대해선 “눈을 찢는 제스처를한 건 한 방송에서 얼굴 찌푸리기 코너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면서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것도 ‘흑인의 매력에 빠지면 못 나온다’는 댓글이 성적인 의미라 생각을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3)결국 연이은 논란으로 강제 휴식기를 가진 샘오취리는 “가나 대사관에 연락해 나를 가나로보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다더라. 일이 없어서 영어 강사 일자리를 부탁하기도 했는데학부모 항의 때문에 조심스럽다는 반응이었다. 내가 범죄자인가 싶어 밖에 나가는 것도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무서워졌다”며 솔직한심경을 고백했다.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늦었다고 생각할 때가진짜 너무 늦었다
한국인을 우습게 본 게 화근이었다고 생각함.
그러니 어설픈 해명으로 본인이 판을 더 키웠죠.
이미 조나단이 빈자리 꽉 채우고 있지 않나?
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213/0001246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