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참사 20주기 추모식 근황

대구 지하철참사 20주기 추모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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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사 추모식에 ‘트로트’ 쩌렁쩌렁…훼방놓은 대구 일부 상인들
(2)입력 2023.02.19. 오후 2:03 수정 2023.02.19. 오후 6:17
(3)김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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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식
(6)지난 18일 오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대구지하철화재참사 20주기 추모식에서 김정강(81)씨가 조카딸의묘역에 헌화한 뒤 한동안 울었다. 김규현 기자

추모식은 상인들이 틀어 놓은 트로트 음악과 섞인 채 진행됐다. 상가번영회 쪽은 “청정지역 동화지구에 추모행사 웬말이냐”고 소리쳤다. 한 상인은 “저 행사 진행 못 하도록 소리를 더 높이자”며 노골적으로 추모행사를 방해했다. 이들은 “유족과 싸움 붙여 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는 대구시는 각성하라”며 대구시에 책임을 묻기도 했다. 추모사업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트램 설치 등 관광 사업을 하기로 한 협의를 지켜달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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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도 대구사람이지만 대구는 사람 살곳이 아냐~~답글 20

이 동네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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