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영화 ‘신세계’ 풀리지 않은 떡밥,의문 정리

(스포) 영화 '신세계' 풀리지 않은 떡밥,의문 정리


(스포) 영화 '신세계' 풀리지 않은 떡밥,의문 정리
(스포) 영화 '신세계' 풀리지 않은 떡밥,의문 정리
1.석회장 살인을 사주한 인물

사실상 신세계 프로젝트의 시발점인 석회장 사망사건

불기소 처분을 받고 내연녀를 만나러 가는 도중 화물차량에 부딫혀 사망을 하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여기서 골드문은 후임 회장 선출을 시작하고 경찰도 이자성과 골드문내 다른 쁘락지들을 이용해

골드문을 통제 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그러다보니 석회장 사망과 관련해서 아직까지도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꾸준히 떡밥 해석 영상과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2.강형철이 말하는 오래전 변절자

중국 해커들에게 데이터베이스가 털려 이자성의 신분이 노출되고 정청은 쁘락지 축출을 단행한다

그리고 이자성은 후에 강형철을 만나 정청이 어떻게 알고 있냐고 묻자 강형철은

되려 이자성이 배신 한 줄 알았다며 오래전에 한번 너같은 케이스가 있었지 라는 말을 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과거의 변절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떡밥

3.신세계 프로젝트와 이자성의 정체를 알고 있는 또 다른 경찰 간부?

이자성은 골드문의 차기 회장이 됨과 동시에 경찰쪽 신원을 말소 시키고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고국장은 연변거지들에 의해 암살되고

이제 자신이 경찰이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본인 밖에 없게 없을것이라는 암시를 주며 끝나게 된다

하지만 신세계 300만 돌파 후 에필로그 영상이 공개 되는데

적은 강과장의 부하로 보이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의 조형주 경정마동석이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골의 한적한 파출소에 찾아가 강철화류승범을 만나 너 나랑 얘기 좀 하자 라는 대사를 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노골적으로 후속편을 알리는 영상이였고 강형철이 혹시 몰라 믿을만한 부하 경찰인 조형주에게 정보를 건네서

정청의 정체를 알고 있는 또다른 간부이며 다시 한번 경찰과 대립 하게 되는거 아니냐는 떡밥

이 여러가지 떡밥과 의문을 남겨둔채 영화는 후속작은 7년이 지난 지금도 나오지 않고 있다

감독인 박훈정은 영화 흥행에 성공 하고 여러 매체에서 2,3각본은 나온 상태고 2는 촬영에 돌입 해도 되는 단계다

라는등의 노골적인 후속편 암시를 했었다 신세계2의 시간 배경은 과거를 다룬다고 했으나

후속 영화들을 다 말아 먹으며대호,vip 시간을 날렸고 판권 문제,배우들 몸 값 문제로 인해 흐지부지 되버렸다

뜬금포로 마녀가 흥행 하자 거기서도 마녀2 준비중이라는 발언을 해서 신세계 영화 팬들에 욕을 엄청 먹었었다

꾸준히 시퀄로 찍을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글쎄…

신세계 후속작이 나온다 해도 이전의 과거를 다룬다는 신세계2가 아닌 시퀄로 나와 과거씬들을 몇 장면 찍을수도 있다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신세계와 같은 느와르 작품인 낙원의 밤이 개봉 예정이다 2021 넷플릭스 가능성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