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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아들방 정리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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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돌아왔을때
(2)엄마가 내 책상 정리를 하고있었다.
(3)”착하게 살았네. 기특하다.” 취준하며 썼던, 버리려고 모아둔
(4)종이들을 정리하며 말씀하셨다.
(5)그 안에 자소서도 있었을텐데. 민망하다는 생각을 하며투정부렸다. 내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말랬잖아.
(6)”기특해서 그래. 기특해서. 고생했다 아들. 하늘에서 계속
(7)보고있었어.”
(8)그 말을 듣자마자 꿈인것을 알았고 정리를 계속하는 어머니의
(9)뒷모습을 뒤로하고 오열하며 잠에서 깼다.
(10)나 취직했어. 진짜 힘들었는데 안될줄알았는데
(11)날 뽑아주는곳도 있더라 들어가서 진짜 열심히 일하려고.그렇게 힘들땐 꿈에 한번도 안 와주더니 다끝나니까 와서울리고 가네..
(12)이제 아들 걱정은 하지 마요 행복하게 살게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후회없이 살게 그러니까 계속 지켜봐줘 그리고 한번씩오늘처럼 찾아와줘.
(13)사랑해요. 고마워요.
(14)|띠띠띠띠
(15)에는 취업을했으면이런건 정리좀 하지
(16)아 엄마! 내물건 함부로만지지
(17)말랬잖아!
(18)기특하다.
(19)계속 보고
(20)멍….
(21)잠시끼어들께요 2022-10-224B1710
(22)베스트우 씨
(23)어낮에먹은 떡볶이가 역류했나 목이 맥히네
(24)코가 찡[12]허다
(25)천추답글
(26)LD 애기거2022-10-22 16:13:04북
(27)그많이건천먹그래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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