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주한수풀 해녀학교 졸업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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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혁주 씨(35·프리다이빙 강사·평안도 식당 운영)
(2)20대 청춘에 원양어선에 몸을 맡겨 벌어들인 수익으로 운 좋게 서울 강남역 부근순대국밥집을 인수 했다. 29살에 순대국밥집 사장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24시간 영업을 매장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5년간 매달렸다. 직영 2호점을 내고 결국 프랜차이즈 본사를 설립해10여개의 가맹점들과 함께하고 있다. 숨도 안쉬고 일했다. 유일하게 숨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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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하은 씨(31·의사)
(2)전공의 수련기간이 끝나고 지난 3월말에병원을 퇴사하고, 새로운 병원으로 가기로 돼 있었다. 이직기간 중 제주 한달살기를 하며 올레길을 걷다가 우연히 ‘해녀학교’ 간판을 봤다. 원래 바다에서 수영하고, 서핑하는 것을 좋아했다. 4월말에해녀학교에 등록하면서 아예 몇 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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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태원(36·셰프)
(2)5년 전 제주로 내려와 한경면 용수리 신창해안도로에서 식당과 숙박업을 하고있다. 서울에서는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메인 주방에서 3년간 일했다. 제주도에 5개월간 여행하면서 스노클링하고,문어도 잡으면서 제주 바다의 매력에 푹
(3)빠져다 차츠차츠 프리다이비 스크씨다

여학생이라고는 안 했음

출처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00926/103120807/1

제주 해녀학교 열풍, 왜?…바닷 속 비밀 캐는 초보해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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