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버는 사람들 특징..jpg

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버는 사람들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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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목 : 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
(2)징 (개인적 경험이에요^^)
(3)ㅇㅇ이 조회수 : 67,150
(4)작성일: 2018-04-07 23:54:41
(5)지독한 구두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셈계산이나 숫자에 관심이 많았어요
(6)그래야지 칭찬 받았거든요
(7)결국 세무사를 하게 되었고 난 계산적?이니까 개업해도성공할꺼야 라는 생각으로
(8)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네요. 결론은 완전한 착각이였다는걸 5~6년차 정도에 깨달았네요
(9)예전에도 여기에 잠깐 글을 쓴적이 있는데 다시 써봐요제가 관리하는 곳은 제조,도매가 대부분이니 소매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10)1. 장사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금액적 차이보다는 시간적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11)예를 들어 사장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 컴퓨터가 고장이났으면 그냥 대기업 컴퓨터 바로 구매합니다.
(12)괜히 용산,인터넷을 뒤지고 택배로 받는게 아니라 오늘 고장난 컴퓨터를 대체할 무언가를 오늘내로 처리할려고 해요
(13)몇 십만원 차이가 나지만 불확실한 2~3일을 통해 50만원을 아끼기보다는 지금 당장 확실한 시작을 원합니다
(14)그러니까 대부분 인터넷구매를 잘 안해요 나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젊은 사장들도 청소기를 사도 인터넷으로 사면내일 도착하고 5만원이 싸다고 해도 오늘 대리점 가서 5만원 더 비싸게 주고 사서 오늘 저녁에 청소를 끝내고내일은 다른 일을 한다라는거죠
(15)2. 신규,기존 거래처에 투자를 많이 해요
(16)예를 들어 거울제조업체라면 거울 샘플을 별도의 비용을없이 그냥 줘요
(17)고객이 방문하거나 신규업체가 방문을 하면 한 번 써보라
(18)고 몇 만원상당의 제품들을 말 그대로 그냥 줍니다.
(19)아니면 신제품이 나오면 직접 방문해서 얼굴 마주보면서저희 제품 한 번 써보라고 그냥 주고 옵니다
(20)물론 주문이 안 오는 경우도 많지만 제가 꾸준히 지켜보니괜히 비용 어설프게 아낄려고 인터넷이나
(21)홍보물 만들어서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크게 성장해나가더군요
(22)3. 물건을 팔려고 하기 보다 사람의 마음을 살려고 노력해요
(23)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을 사는 가장 빠른 방법은 시간 비
(24)용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25)4. 너무 진부하지만 부지런합니다.
(26)5. 현재 내 상황에 상관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주저함
(27)이 없어요
(28)내가 지금 당장 사무실 월세 낼 돈이 없어도 해외에 괜찮은 아이템이 있다,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요소가 희미해도비행기표 끊어서 가서 보고 와요.
(29)6. 본인의 제품을 믿고 써주는 거래처들이 몇 군데 있어요보통 위에서 말한 23의 결과로 생기는 업체들이고 위기의 순간에 그 업체들이 제품들을 구매해주기때문에남들 망할때도 살아남아요
(30)7. 말투에 자신감과 에너지가 있고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31)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32)거래처사장님 중 매출의 50%정도를 한 업체에 판매하는
(33)분계시는데 흔히 생각하기로는이
(34)50%정도를 팔아주는 업체 사장이 갑질 할 것 같지만 50%
(35)판판매자가 더 자신감있게 물건을 팔아요매하는
(36)별특별할 것도 없고 가격도 타업체와 비교해서 크게 메로
(37)리트가 없는데도 말이죠
(38)그두 업체가 거래를 지속하지 않는 상황이 와도 판매래서
(39)자”아 큰일났다 우리 매출의 50%가 없어지겠구나는
(40)이런 생각을하는게 아니라”그래 이제 너희한테 물건 안판
(41)다나중에 와서 사정해도 소용없다” 이런
(42)대책없는?신감있어요^^이
(43)그런데이사장님들하런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도 힘이고
(44)나고 긍정적으로생각하게 돼요
(45)상황잘못될까봐벌벌 떨그러지를 않으니 사람을 자신고
(46)감있게 대되하게고그 자상대방으로 하여금신감이
(47)거래를 계속유지하게 만들수 있는 힘을 주는 듯 보여요
(48)8. 로비를 잘해요
(49)뒷돈준다을이야기가 아니고 갑자기 휴가철 전 날 찾아는
(50)와서거래사처장직원들에고급 캐리어가방을 주면서게
(51)휴가갈 때 이거 들고가라, 가방이 좋아서 내가 사왔다 뭐
(52)이런식으로물판매하는 “건을입장이지만을”의
(53)”갑”이 봤때을서돕사는 협력자적인 관계로 본인을고
(54)인식시켜요
(55)아 정말 다른 이너무 많은데 인맥없고 큰 자본없는데유도
(56)성공하사람들공통점돈을 적재적소에 잘써면
(57)본능적으알고 있어요로
(58)남에게 10원쓰을잘해봐야 12~13원을 얻지만 남에게면
(59)100원쓰면 15을0얻1,00쓰면 2,000원을원을
(60)얻는사는실
(61)그리고사런처음장님들이사람을 잘못보는 경우에는
(62)도 생기지 점점 시만지날수사록보는눈생겨서이
(63)”아람에게돈을 쓰면 최소한 어느정도 수익은 나는
(64)이 사람에게내 돈 써봤자 돈만 날리겠구
(65)라는정확성이 점점 높아져서 나중에는 돈이 점점 쌓여가
(66)돈은 말그대로라는 뜻인데 내 돈 100원을 돌게 만들다
(67)어서 150원만들어야겠이런 마인드다가진 사장들를
(68)대부장분데내 돈20~30원쓰면서 150은원이
(69)바라는 사람들은 절대 사업이 확장하거어오길매출나
(70)상승하거나 하는 요소 없이 항상 고만고만하게 장사를 해
(71)그래서 제가 예전 아 빠 가 맞다친정엄마를 미워했어요전에
(72)생각한푼 두푼 아끼고 지독스했거든요
(73)럽게 아돈이 모이고 1껴야지벌위기해면
(74)10미터속도어가 한야마누라는 빌려,돈은 빌줘도
(75)려주마라지뭐 이런친정입버릇처럼가활패 단순은빠
(76)하던 말씀.그러다보..생니턴조금씩조해지고
(77)금씩돈늘나재미만 있었죠
(78)엄마끊는임없뭔가를 하려고 하셨어요이
(79)꽃꽂이를 배워 이도다걸른료사서 만들어보고, 패브
(80)릭제품 제에코봉틀로누 르 면서작이취미여서 아빠한테파우치 , 가방가방 ,에조르고졸라서
(81)산재,등만들어서 아파트 동을그고 러고
(82)네마다벨코
(83)동네 아줌모아놓고 재봉 가르치시고.마들..
(84)그렇지만 지었지만에코금이야플리마켓이니 벼룩시가 방,에활성화되장이니
(85)때야개인이든누가 사나요을1 00원
(86)가방,백,파우치들집 한구석에 쌓여가고 돈은일이죠실
(87)에벌벌도떠아는입장빠속 뒤집야어지
(88)그렇게 자대출을주자주 싸우시다가 엄마가 아빠명의 아파트로
(89)받으셔서
(90)공장용 재봉틀 몇 대줌 마 들 일당 주면 봉제제서사시지얻은 다음 동네 친창고
(91)한품
(92)전만들기문적으로시작하셨어요
(93)어린 나보이에 기에 점아서 저 늦게 들녁 어오시아빠가 출사 실을 아 시게 되 집안이 난리고났어요가지하공 1년계약장 했 으 1년간만 해서까아고 빠 한 사 정 하 셨 지만그버지가너무 바빠지고 기분 좋마가
(94)불는게안했
(95)대
(96)엄마는 어차피니
(97)수익안나안한오면테
(98)이성을 잃은미아용걸납없었죠할리가
(99)결국 두 분은 이혼은 아니지만 지금도 별거를 하고 계세요
(100)그래서엄마를망했어요
(101)왜 저렇게 자꾸 돈도 없는데 뭔가를 할려고 하..고 그러실까..가만히나 계시지..왜저럴까
(102)시간흘이러루꾸해가 사장는준히많수십명게는, 번 창하1~2,적게는사는 님들을
(103)명의 신규사장 님,망님
(104)만저도 주제넘게 감이란게 생기더군요나다보니
(105)아.런데 이 사람..성공하겠구나.. 라는 사장님들을 보은면 항상 엄마 얼굴이 겹쳐최소마에게자의투할 자 금 더라면. …엄마 잘하마에게엄마가 남요,하이. 말 해을
(106)져요
(107)거기에 1~2년 뒤 재투본,그리고
(108)있이
(109)계세자 태어났으면더라면 ..벤이인츠타면서니다
(110)중소기업세웠을나텐줬
(111)저는 세무사공부를 할 필요도 없쩌면않지그런 생각까.
(112)즐기고있았합주^^;
(113)제이 일을 하면 생서다 라는 사실 과 백마긴 신념 돈은 은 야좋은 말을 해 사람보다주는더 착한 사람이 라는 사다돌돈이 된
(114)디의
(115)만원 한장 쓰는 사 람실이네요
(116)결론돈 안쓰는 사람들하고는 같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은
(117)거에요배울 점이 없고 발 전이등 넘어설 수을안쓰는 사
(118)이는 사항상테두리… 자신의 현재
(119)급더입니다.
(120)같이 있들하고항상 그 자리에요면
(121)래전 짠순이,짠돌이들 하고 얽히는 상황을 최대한 피서
(122)짠짠돌이의 부정적인 점은 너무 많지만 가장 큰 요소순이
(123)는의사 결정과정항상 어 떻 하게 면 손 해결 빠를 수가 없어요이지 중간 가은 겠 죠.
(124)느리거는
(125)덜 볼까… 고민하기때문에 의사
(126)뭐그.벌지는 못하 더렇절대 자신의 테두리를지만
(127)벗어난라구요
(128)그래서 전 사성격과 환경이 운명이만말은 종교수준으로 믿고 있어요^^팔믿는않지
(129)라
(130)전 부자들 돈 허투루 안쓰고 몇백원 아낀다라는 말에 큰이두지 않아요
(131)미
(132)큰돈을 쓰는 순간에 함께할 수 없는 그저그하면런 관계일 뿐인거죠말확히
(133)베스트돈 안쓰는 남친 글이 있어서 써봤어요이니 에 담 아 두 지 마는 세 요^^
(134)개똥 철학너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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