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많다는 부모 유형

(1)제목: 전화를 안받아? 너는 이전화를 안받아?
(2)너는 이제 좋게 말해주고곱게 길러줄 필요가 없다
(3)어차피 밖에서 대접도 못받고
(4)남밑에서 허드렛일이나 하고살꺼니까.
(5)집안일은 이제부터 니가해니방은 물론
(6)깨끗하게 해놓고
(7)오빠방 거실 안방 다 닦아.
(8)청소기 밀고 식탁위에 물티슈있어
(9)그거 반씩 접어서 아껴서 잘써..함부로 낭비했다가는
(10)오후 12:40
(11)다 빨아서 새로 쓰게 할거니까.
(12)오후 12:41
(13)현관에 신발도 다 정리하고현관바닥도 닦아
(14)제목: 설거지해놓고 밥통에 밥
(15)거지해놓고- 주걱으로
(16)설거지해놓고
(17)밥통에 밥 해논거 주걱으로
(18)잘 섞어놔 이거 안해놓으면
(19)너 오늘 복날 개맞듯이 맞는거야
(20)알았어? 말로 해서 안들으니 너는
(21)짐승으로 대해줄께. 개미로 태어나고싶댔지?
(22)내가 밟아줄께 이미친년아. 고양이? 니가
(23)원하는게 그런거면 짐승취급 해준다. 말
(24)잘들으면 밥주고
(25)말 안들으면 굶기고 맞는거야.
(26)다하면 벌칙 추가다.

(1)다 읽었으면 답장설거지했으면 했다고
(2)오후 12-48
(3)방청소 방하나씩 끝낼때마다
(4)문자해 공부하기싫음
(5)그러면 어쩌자는거야.
(6)우리집 식모나 해.
(7)오후 12-Ju
(8)어쩌긴 뭘 어째 이년아
(9)넌 우리집 식모나 하라니까?널 곱게 키워줄 이유가 없자나벌레 짐승을 부러워하는 년을.
(10)누구맘대로 할 수 있는데까지 해?
(11)니가 할 수 있는만큼만 하고 살게
(12)삶이 우스운줄 알아?오후 12:54
(13)공부하기싫음 해!!!!!
(14)오전 8:49
(15)늦지않고 버스 잘 탔어?
(16)학교 마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