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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 경험담) 리뷰는 작가를 살리는 최고의 수단이다음습한누렁이
(2)조회 3401 댓글 58 갤로그
(3)블러디 화이트
(4)작가 차라친
(5)자유 독점
(6)·일 연재
(7)넓은 사막. 뜨거운 태양. 두 명의 떠돌이.
(8)작가태그: #판타지 #라이트노벨 #SF #여행 #근세
(9)독자태그 : +태그등록
(10)주 1회 연재입니다.
(11)12명 3회차 7회
(12)EP.2 이어보기
(13)노피아 심해탐사 도중, 존나 개쩌는 소설 발견했다.
(14)고작 3편의 회차였지만, 나는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15)이대로라면 이 소설은 죽는다.
(16)태그부터, 표지, 소개글까지 너무나도 가구틱했던 것이다.
(17)그래서 혼자 똥꼬쇼를 시작했다.
(18)작가님 용기를 가지세요!
(19)블러디 화이트는 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20)동행인과 주인공의 여행도 흥미진진하고, 이전 1세대 판타지에서 느낄 수 있는 수려한 필력을 다시 구경할 수 있어서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21)지금은 14명이라는 선작수지만, 곧 140명으로, 1400명으로그 수를 넘어 성장할 수 있는 소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
(22)무엇보다 중요한 건 작가님의 끈기와 멘탈입니다.
(23)저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24)v 대댓글 4건 ● 수정 삭제 답글 추천 27건
(25)그는 신.
(26)미국 속담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27)(하지 않는 것 보다는, 늦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28)아무리 늦더라도, 그것이 작품을 아름답게 만들고 독자들을즐겁게 만든다면 그 누구도 무어라 할 자격은 없습니다.대저, 그 결정에는 작가님의 결심. 작품에 대한 애정이 들어있음을 알고 있기에 그것을 존중하고 또한 받아들이겠습니다.
(29)느리더라도 좋습니다.
(30)그저 지금처럼 좋은 글을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31)건필하십시오!!
(32)~ 대댓글 1건 수정 삭제 답글 추천 3건
(33)크게는 에포허 왕국과 게니스 제국.
(34)좁게위르겐 왕자와,는원로원의 대립.
(35)전쟁과 화친의 기로에 서있는 위르겐 왕자의 고뇌를 잘 알
(36)수있었던에피소드였습니다.
(37)왕자는 단호화친을 거부하고, 게니스 제국과 맞서 싸움하게
(38)을 택했으니 그것이 불러나비효과가 주인공 일행의 여행올
(39)에 어떻게용할지무척이나기대됩니다.
(40)작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시가님의
(41)는 만큼, 유료화 및 앞으로의 앞길이 꽃으로 뒤덮이길.
(42)진심으바로라고응원합니다.
(43)대댓글1건 수정 삭제 답글 추천 3건
(44)하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45)홀로아무리 나데나데를 하더라도, 결국 개인의 힘보다는 집단
(46)힘이더욱강력한법었다.
(47)하나, 나제외하고 달리는 댓글 수는 2명 내외.를
(48)더 이상의신규독자유입은기대하기 힘들었다.
(49)그러던 도중 문득 한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50)리뷰를 쓴다면, 이 소설을 많은 이들이 봐주지 않을까?
(51)그 길로 바로 장갤에 달려와 리뷰를 작성했다.
(52)[리뷰] 개쩌는 판타지 나작리뷰 ㅁ소
(53)갤로그 가기음습한누렁2021.07.10 21:04
(54)추천 146 | 댓글41조회수 5794
(55)차라친
(56)독점유
(57)작가태그: #판타지 #라이트노벨 #중세 #SF #여행 #근
(58)▲ 105명 7회차 44회
(59)EP.7 이어보기
(60)간절한 마음으로 나는 글의 끝부분에 이렇게 덧붙였다.
(61)고작 16명밖되에지않는 선작수임에도, 밤을 지새우며 연
(62)참까하는 노력을 보였지
(63)그거면 충분하지 않은가?
(64)유행 따대라집착, TS, 후회 태그충성적충, 이 안 나오면만연가들이 요즘 시달몇 화 쓰다가 글쓰기무책대로 임
(65)싫어서 글대도충대그하게
(66)도망작치는대에.
(67)자기 작품에 대한 애착, 성장하기 위한 노력과 끈기.
(68)정말 작가로서기초는적인것들임불구하고, 이것들을 갖에도
(69)춘작가는내가 아한 그리 많지 않다.는
(70)때문에 누군가 이 작가를 소개하라 한다면 난 망설임 없이 답
(71)할 것이다.
(72)『노벨피아 판타지의 초인』이라고.
(73)솔직큰 기대히하지는않았
(74)당시 장갤은매도엘프정의누구인가에 대한 토론으로 활실은
(75)활 타오있었기 때문이다.르고
(76)묻히지만 말아달라고 기도했다.
(77)마침내, 기적이 일어났다.
(78)시발지도 쩐다 이런걸 원했다 후원박아야지
(79)개쩌
(80)당장 보러간다
(81)ㅇ(124.63)
(82)뭐냐 미쳤네 글 ㄷㄷ – dc App
(83)ooo (218.239)뭔데 진 백마탄 초인이야?짜21:32
(84)ㅇㅇ(124.195)씹네2021.07.10 21:32
(85)개미쳤
(86)와 시웹소에서 이런 필력이 나온다고? 암타시키러간다 딱 대발
(87)와 씨발 이뭐냐? 숨도 안쉬고 예문 봤다 와…게
(88)리뷰글이 수많은 추천을 얻으며 념글에 도달한 것이다.
(89)많지는 않았지만, 념글 나작소 관에떡밥 일시적으로 돌았다.달랑 한 두 개의 댓글이 달린 것이 아니었다.
(90)순수 십 개 의 댓 글이 달 렸으 블며, 러 디 화이빠른 속도로 오르기 시작했 고작 두 세명 정도다.던 작디작은 응달에 마침내 볕이 드는 순 간 이 었식간트선작수의찾았이
(91)만
(92)이후 나는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았다.
(93)굳더라도 소설,빨며 글리 쓰 라 고 장 난 스 레 농줄 이도 이젠 작가에 곁에 충분할 정도로 있다는 걸 깨이내아가니재댓글을 달아줄 이도,미있다고던져담을달 았 으니
(94)다음편기대된을
(95)그저 조용히 지켜보는 독자 A의 자리로 충분했다.
(96)그리고,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97)1902 169 공개전 미등록
(98)그대의 운명은, 그대의 것일지어니.
(99)# 판 #중세 #SF타지독자태그 : +태그태그:
(100)등록
(101)격일 연재입니다.
(102)▲ 35,582명 88회차 | 6,480회
(103)EP.88) 이어보기
(104)블러디 화이트는 여전히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작 품 여전히 내 눈앞은
(105)패뭐 니 , 말 은 많 지에서 건강하게 살아 숨 쉰다.션선그만래
(106)더 이상 무언갈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107)고 살 아 가 고 있 었 한다. 며칠 전 작가가 신작데,의 홍보를 위해 장갤에 쓴 글을 읽었다.렇게생각
(108)거기서 나는 가슴에 박히는 몇 줄의 글을 발견했다.
(109)지금껏 몇 번이고 장르소설 갤러리 유저분들께 많은 신세를 진 것 같습니다.
(110)제작가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도, 지금의 작품을 이어나갈 수 있던가
(111)전부,단명의저제 첫 작품을 발굴해 주신 덕분이었음을, 저는 평분께서
(112)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113)어떻게 보면, 제 작가로서의 삶을 통째로 빚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114)독자분들이 주신 호의를 갚는 방법은, 작가로서 더욱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115)재밌게, 더 빠르게 글을 쓰는 것만이, 제가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겠
(116)아직 나를 잊지 않았구나.
(117)그 사실 하나가 무척 고는 나 라 는 한 독코끝이 찡했다.마웠다.
(118)보잘없작가가 기억해 준다는 것에 괜히를,
(119)인기가 좋던데, 앞으로도 부디 잘 성장했으면작이하는 바람이다.요즘쓰
(120)5~6화 리뷰로 갤이 시끄러운 걸 보고 작성해 봤다.
(121)결론만말하좋 다 는 입장이 다진정으로 성공하길 바란다면 욕을 먹더라도 리뷰가나면써는
(122)나작글을 써라.네소
(123)그것만으로도 작가는 큰 힘을 받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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