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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컴공, 반도체학과 합격자 전원 미등록.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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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Y’ 정시 합격자 1198명 25
(2)포기…”의대 등 이탈”
(3)입력 2023.02.14. 오후 6:47 수정 2023.02.14. 오후 6:50
(4)2 이연희 기자
(5)(1) 가가
(6)기사내용 요약
(7)전체 모집정원의 25.7%…작년보다 142명↑
(8)연대 이공계 학과 2곳 합격자 전원이 포기”의대 이탈 심화…문과 교차지원 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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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서울대와 연세대,려대 등 소위 ‘SKY’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사람이 1198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142명 늘어난 수치다.
(2)14일 종로학원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추가합격자 발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최상위권 3개 대학의 정시 전체 모집정원 4660명 중 1198명(25.7%)이 등록을 포기했다.
(3)서울대와 연세대는 이날까지 2차 추가합격자를, 고려대는 3차까지 발표했다. 추가합격자는 연세대가
(4)596명(35.6%)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는 468명
(5)(28.5%), 서울대는 134명(1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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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세대와 고려대는 지난해 같은 차수 기준으로 늘었으며 서울대는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서울대와연세대는 3차, 고려대는 5차까지 추가합격자를 발표한 바 있다.
(2)연세대 컴퓨터과학과(34명 모집)와 시스템반도체공학과(10명 모집)는 최초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했으며 추가합격자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나타났다.
(3)종로학원은 “정부의 반도체 육성정책, 삼성전자 등대기업 연계에도 의대 이탈을 막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이 늘어난 것도 등록포기자 증가의 한 요인으로 작동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4)연세대와 고려대의 등록포기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만큼 서울권 주요대학의 추가합격 인원도 덩달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의 합격선(커트라인도 더 낮아질 수 있다.

올해 연세대 컴공 / 반도체학과 최초합격자 전원 미등록함

합격자 대부분이 다른 메디컬학과 등록

수능이 아니라 메디컬고시인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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