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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빈 올즈
(2)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전선에도 참전한 경력이 있었던 베테랑이었으며, 당시 발발했던 베트남 전쟁에도 기꺼이 참여해였다
(3)제8전투비행단 단장으로 부임한 후 자신의 F-4 팬텀으로 MG-17 2기, MG-21 2기를 격추하였고
(4)앞으로 1기만 더 격추한다면 베트남 전 최초의 에이스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5)당시 40줄의 나이의 대령이라는 그의 ‘패널티’가 발목을 잡아 5기 격추를 달성한다면 준장으로 진급이되어 현장에 뛸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6)이후 전투가 벌어지면 적 기체를 실컷 양념쳐놓고격추만은 자신의 윙맨에게 양보하여 죽어도 에이스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 하였지만
(7)결국 그는 준장진급을 피할 수 없었고 1967년 9월본토로 소환당했다
(8)나중에는 자기 계급 까서라도 베트남에 다시 돌려보내달라고 청원도 했지만 전부 반려당했고 1973년 전역하였음그래서 로빈 올즈의 베트남전 공식 격추 기록은 일단은 4기임
(9)로빈 : 전투기 타도 되요?미국 :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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