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영화 ‘미나리’를 외국어 영화상후보에 올려 논란

골든글로브 영화 '미나리'를 외국어 영화상후보에 올려 논란


골든글로브 영화 '미나리'를 외국어 영화상후보에 올려 논란
골든글로브 영화 '미나리'를 외국어 영화상후보에 올려 논란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이민을 간 한인가족의 삶에 대한 영화 미나리, 스티븐연,한예리,윤여정 등 유명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음 현재 많은 평론가들이 호평하는 작품이기도 함

그런데 골든글로브에서 미국에서 만들어진 미국인 감독과 배우과 나오는 미국영화임에도 영화의 대부분이 한국어로 진행되어 작품상 후보가 아닌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리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됨

이에 페어웰의 감독인 룰루왕은 올해 본 영화들중 !미나리!만큼 미국적인 영화도 없다.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꾸는 한 이민 가족의 이야기다. 영어 쓰는 사람만 미국인이라고만 정해버리는 이런식의 구태적인 규정들은 정말 바뀌어야 한다라며 유감을 나타냄 그녀의 영화인 페어웰도 같은이유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라갔음
이외에도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이보다 더 미국적인 영화는 없다며 반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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