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한 유튜버의 최후

(1)출처 유튜브/Dagbl
(2)노숙자에 ‘치약과자’ 준 유튜버 징역형
(3)징역 1년 3개월, 피해 보상금 2,700만 원 선
(4)구독자의 치약과자 장난 요청받고 실행

(1)지난 2017년 한 구독자로부터 과자에 치약을 바르는 장난을요청받은 중국계 유튜버.
(2)이 유튜버는 구독자들이 제시한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콘텐츠로 이름을 알렸었다고 함.
(3)요구대로 과자의 크림부분을 제거하고 대신 치약을 짜넣은과자를 만들어
(4)노숙자에게 이를 먹이는 장면을 영상으로 올렸다가 논란이되었고 결국 법정에 서게 됨.
(5)유튜버는 누구를 해칠 의도가 없었다고 무죄를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 3개월 선고.
(6)2심은 그의 주장을 일부 수용해 감형했으나 검찰이 반발.
(7)스페인 대법원까지 간 이 사건은
(8)징역 1년 3개월.
(9)우리돈으로 2700만원의 피해 보상금 지급.
(10)5년간 유튜브 계정 폐쇄.
(11)판결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