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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집?!과
(2)사라진 꿈
(3)실화문 교
(4)2월 9일 (목) 밤 9시
(5)부실공사로 난리난
(6)양주 타운하우스오늘 실화탐사대방송 나간다.
(1)실화탐사대-오늘밤 (2월9일) 9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실히 17, 2월 9일 (목) 밤 9시
(3)부푼 꿈과 설렘을 가진 예비입주자들
(4)서민들의 가장 큰 꿈인 내집 마련.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며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은 이들이 있다. 그런데 입주 예정일이 두 달 가까이 지났지만, 아무도 입주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1)실화를 사고, 2월 9일 (목) 밤9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알고보니 쓰레기 같은 집?!
(3)예비입주자들은 지난해 12월, 사전 점검을 통해 공개된 집의 상태에 망연자실했다.
(4)문을 열면 머리를 부딪히는 계단부터 전등에 걸리는방문, 세탁실에는 수도꼭지와 배수구조차 없었고, 수직과 수평이 불량한 벽과 바닥까지 하자투성이였다.
(1)실화탐사대 2월9일 (목) 밤9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셀 수 없을 만큼 나온하제를
(3)한 가구당 평균 50건 전후로 나온다는 하자가 이 단지들에서는 150건에서 200건 가까이 나왔다고 한다.
(4)이 타운하우스는 또 하나의 문제도 있었다. 분양 당시188세대의 대단지임을 강조했지만, 시행사는 188세대를 하나의 단지가 아닌 5개의 단지로 허가받았다.50세대 미만일 경우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된다.
(1)실화탐사대, 2월 9일(목) 밤9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깊어져만 가능 갈등의 불
(3)입주민들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주택법이아닌 건축법 적용 대상이 되면서 스프링클러 의무,
(4)층마다 소방 시설 설치 의무, ‘주택법’은 필수로 해야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었는지 입주민들은 의심하고 있다.
(1)실화탐사대 2월9일 (목) 밤9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명절을 여기서 보내려고 했던
(3)이러한 문제들로 시행시공사와 예비입주자들 간에날 선 대립이 시작됐다. 그들 간의 갈등이 커지고 신뢰가 깨진 상황. 2023년 새해를 새집에서 시작하고싶었던 예비입주자들의 희망이 무너져버렸다.
(1)설화 747 2월 9일(목) 밤 9시15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입주 시기를 맞춰 살던 집에서 나온 사람들은 입주가미뤄지면서 갈 곳을 잃었다.
(3)누군가는 노후를 위해, 또 누군가는 암 치료를 위해편안한 전원생활을 꿈꿨던 이들의 행복이 한순간 절망으로 변한 사연을 <실화탐사대>에서 전격 취재한다.
(1)방송은 못막아, 연진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실화탐사대 방송소식이 알려지자,
(3)타운하우스 준공승인을 내준
(4)양주시청 팀장은 전화를 통해
(5)”집값 떨어질 거 같은데, 방송 내보내실꺼냐,
(6)방송 나가도 자기는 책임 없다” 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7)한편, 전화 소통도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양주팀장은
(8)사용승인은 기습적으로 내고
(9)5시54분 문자로 통보했다고 한다.
(1)콜럼버스의부동산정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저희들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라피네트라는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은 입주예정자들 입니다. 22년 12월입주 예정이었던 저희 라피네트는 새집 입주에 대한 기대감이 아닌 한숨과 눈물만 가득한 비참한 상황입니다.
(3)노후를 위해, 암 치료를 위해 편안한 전원생활을 꿈꿨던 저희들은 작년 12월 사전점검 행사시 한 가구당 150~200건의 하자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집을 목격한 후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4)하지만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이 있는 시행/시공사는 준공만내주면 다 고쳐주겠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으며, 관리감독의책임이 있는 양주시청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만반복하고 있습니다.
(5)저희 입주예정자들이 바라는건 대단한게 아닙니다. 고친거보여달라. 고쳐진거 확인하고 입주하게 해달라.
(6)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2월 6일 양주시청은 준공을 승인했습니다. 저희들이 바랬던게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준공전에 집 한번 보여달라고 했던게?
(7)시행/시공사에서 돈을 뜯어내겠다가 아닙니다. 양주시청을처벌해 달라는게 아닙니다. 계속된 떠돌이 생활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습니다. 입주예정자들의 간곡한 마음을 담아간절히 청원합니다.
(8)준공 승인 재검토 부탁드리며, 저희 입주예정자들과 외부전
(9)문가가 참여하여 전 가구를 점검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10)저희 입주예정자들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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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실화탐사대 방송보니까 진짜 가관이던데
방송 나오기전 기습 준공승인 ㄷㄷ
역대급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