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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에서 OL이 되고 놀란 것]
– 선배에게 질문할 수 있는 온화한 분위기
– 질문해도 ‘그래서?’ 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
– 인사하면 눈을 마주치며 같이 인사해준다
– 커피를 마시면서 일할 수 있다
– 시간이 없다고 후다닥후다닥하지 않는다, 뭣하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유까지 있다
– 사람이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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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요네즈 2023-01-31 1702178 0
(2)일본도 태움이 있나보네 [12] 이동
(3)LD치킨타올닮은살걀 2023-02-01 15:57:0B03 7
(4)거기서 넘어온걸지도 몰라 이지메 문화가 넘어
(5)온 것 처럼
(6)찾아보니까 전세계적인 일인듯. 아래에 링크 달아놨는데 대충만 검색해도 동, 서양 가리지않고관련사례와 논문까지도 엄청 많이 나옴. 대충봤을 때 2004년 작성글도 있는거보면 오래되고넓게 퍼져있음.
(7)중국인입니다 2023-02-01 36144:19 1
(8)우리 부인도 대학병원 간호산데 요새 태움문화 많이사라졌다고 함. 근데 무서워서 이제 병원에서 수술못받겠다 ㅋㅋ 신규한테 뭘 알려줬는데도 계속 모르거나, 수술에 관한 공부도 안해오거나, 실수하거나해서 혼내면 태운다고 관리자급한테 신고한대ㅋㅋ 그래서 요새 신규들이 엄청 편한데서 일하고 오히려상급자들이 계속 어려운 수술 들어간다고 함. 뭐 일못하는 신규간호사 혼냈더니 부모님한테 전화도 왔다고 하더라ㅋㅋㅋ [11] 이동
(9)+ 추천 R 답글
(10)들숨에 건강날숨에재력 2023-02-01 16:2920
(11)병원 관리직이 문제임. 신규트레이닝이 평균적으로 3개월만에 안된다면 6개월 혹은 1년동안교육을 시키고, 독립후에 문제가 있으면 다시 트레이닝 시켜야 1인분할 수 있는건데, 1인분 못하는애보고 환자 보라고 내놔버리면 어쩌냐고.+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