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에게 행패부린 취객이 갑자기 공손해진 이유

(1)택시기사: 도망을 왜 가나?
(2)’뉴스 승객 뭘 도망가요! 이 XX?, 이 XX?
(3)지난 7일 밤 부산 센텀시티 인근에서
(4)만취객(가운데 사람) 이 택시기사 (사진의 왼쪽)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함

(1)외투까지 벗어던지고 택시기사 위협
(2)그렇게 겉옷까지 벗어던지며
(3)택시기사를 위협하는데

(1)이 다툼을 말리던 시민이
(2)겉옷을 벗은 만취객에게 뭐라뭐라 하더니갑자기 공손해지면서 없던 예의가 생겨남

(1)○○○이 너네 팀장이지? 응? ○○○이 내 동생이거든?
(2)취객이 겉옷을 벗었더니 회사 명찰로 수입차 딜러라는걸 알게되었는데이 싸움을 말리던 시민이 그 영업장 팀장의 아는 형이었음.
(3)소문으로만 듣던 “너 xx햄 아나?” 를 실시간으로 목격하는 현장

(1)안전한 해운대! 행복한 시민! 해운대 경찰이 함께합니다!
(2)경찰 관계자
(3)경찰 직원분한테 물어보니까 현장에 갔을 때는 이미 이제 화해가 다 됐고,이제 사과를 하니까 이제 합의가 됐기 때문에 사건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고….
(4)이 영상을 찍고 경찰에 신고한건
(5)지나가던 고등학생이었는데
(6)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니 예절주입된 취객이 사과하고
(7)택시기사가 받아주면서 형사입건은 피함.
(8)그리고 이 영상을 찍은 고등학생이 궁금해서 직접 알아본 결과
(9)실제로 영상에 언급된 OOO 이라는 사람은 진짜 그 수입차 영업장 팀장이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