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8편에서 나온 해리 포터의 행적

해리포터 8편에서 나온 해리 포터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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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주받은 아이
(2)1·2 부
(3)연극 대본
(4)J.K. 롤링
(5)존 티퍼니 & 잭 손
(6)세 명의 원작에 기초한 이야기

조앤 롤링이 참여한 연극용 대본이자 해리 포터 8편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7편에서 21년이 지난 후의 무대를 삼고 있고 해리 포터의 자손들이 호그와트에 다니고 있는 시점.

해리포터 8편에서 나온 해리 포터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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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해리 포터의 행적

자기 아들인 알버스 포터랑 말포이의 아들인 스콜피우스 말포이는 서로 짱친인데

아들인 알버스가 요새 좀 사고를 치는거 보고 친구에게 물든거 같다고 생각해

알버스랑 스콜피우스 사이를 강제로 떼어놓았음.

근데 그 과정에서 맥고나걸에게 호그와트 비밀지도를 주면서 실시간 감시까지 부탁함

맥고나걸이 주저하자 하는말이 “교수님은 애가 없어서 제 마음 모르시잖아요” ㄷㄷ

게다가 이 사실을 알아챈 말포이가 해리 집에 찾아와 항의하자 하는 말이

“너가 걔 진짜 아빠가 맞긴 하냐?” 라는 폭언을 함. ㄷㄷ

왜냐면 당시 스콜피우스의 친부는 드레이코가 아니라 볼트모트라는 근거없는 유언비어가 퍼져있었기 때문.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난 말포이는 1대1 현피를 신청했고,

심지어 해리의 와이프인 지니 포터도 해리의 행적을 이해하지 못해 말포이 편을 들 정도.

해리포터 8편에서 나온 해리 포터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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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맥고나걸 교수는 상술했듯이 해리의 부탁으로 알버스를 감시하게 됐지만

교수 본인은 굉장히 못마땅하게 생각했음.

지도를 통해 알버스와 스콜피우스가 같이 있는 걸 보고 들어가는데

“너희 혹시 같이 있는건 아니겠지~? 지금 문연다~~?” 라는 식으로

미리 경고를 하고 밍기적거리면서 들어가 둘이 대응할 시간을 주거나

두 사람이 투명망토로 숨자 지도엔 떡하니 표시가 돼있는데 안보이는 걸 보고

투명망토 쓴 걸 눈치챘지만 “내 눈에 안보이니 난 못본거란다~?”라면서 미소를 짓고 나감

그저 빛빛 교수 미네르바 맥고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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