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국민들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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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싸다고 펑펑”..난방비 폭탄 부른 에
(2)너지 과소비 불감증
(3)입력 2023.02.09. 오전 3:01 수정 2023.02.09. 오전 8:29
(4)김형욱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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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정부, 대대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 벌였으나,울림없는 메아리 그쳐…”가격신호 부재 한계”
(7)”소비효율 개선 핵심 정책 삼을 것” 공언 무색
(8)10년 새 반토막 난 관련 예산은 올해도 삭감
(9)[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28일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즈’를 출범하고대대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에너지 사용량을 10% 줄여 에너지 위기를 다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였다. 도심 랜드마크는 조명을 일찍 끄고,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거의 모든 공공기관이 난방온도를적정 실내온도(18~20℃)보다도 낮은 17℃로 맞췄고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은 5년간 에너지 소비효율을연 1%씩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