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만 안됐으면 대박났을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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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 위성

분단만 안됐으면 대박났을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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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철원부로 승격되었고 세종 16년 강원도 소속으로 이관된 후 지금까지 강원도로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철원군 동송읍에서 임꺽정이 활동해 고석정 맞은편강에 석성을 쌓고 관군과 대적하였다. 1896년 13도제를 시행하며 철원군으로 개칭되었다.
(2)1914년 구 삭녕군 동부 지역을 편입하였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원래의 지역 특성에다가 경원선과 금강산선이 분기되는 교통의 요지라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11] 특히 철원평강평야의 젖줄로 불린 봉래호저수지가 1923년 완공되면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곡창지대이자 경원선 연선의 주요 대도시로 거듭났다. 실제로 1935년까지는 도내 최대의 도시였고, 해방 직전인 1944년 당시까지만 해도 당시 철원읍은 춘천읍[12] 에 이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그러나 남북이 분단되면서 북한이 남침을 준비하는 지역인 철의 삼각지대에 속했으며, 북한 강원도의 도청 소재지이기도 했으나, 1946년 함경남도 원산시, 문천군, 안변군을 강원도로 편입하면서 원산시로 도청이옮겨가고 북한 입장에서 최전방 지역에 해당되어 몰락하기 시작했다. 끝내 6.25 전쟁이 터지면서 폭격을받게 되었고, 전쟁이 중반을 넘어가자 북한군과 국군은 철원·김화·평강 일대, 이른바 ‘철의 삼각지대’를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전투를 벌였다. 이로 인해 철원역과 당시의 시가지는 흔적만 남기고 모두 파괴되었으며, 지금은 폐허가 된 노동당사만이 지키고 있다.
(3)철원에서 엄청난 격전이 벌어진 또 다른 이유는 철원이 곡창 지대였기 때문이다. 김일성이 철원을 점령하기 위해 직접 지휘했다고 전해지는 김일성고지가 북한이 점령한 철원에 있는데, 북한군이 전투에서 져서결국 철원 점령에 실패하자 3일간 가서 울며 두고두고 아쉬워했다고 한다. [13] 따라서 현재는 면적

위치도 좋고 평야인데다 교통의 요지라 흥했을것같긴한데

겨울에 졸라추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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