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대의 인기가 미누님도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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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대와 치대의 수능 커트라인이
(3)사실 인기의 척도이지 않습니까?”
(1)졸업 직후의 연봉과 거의 정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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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럼 지금의치한약수 이렇게 불리우는 건 알고 계시죠?
(3)그렇다면 그것이 졸업 후의 연봉과 굉장히 밀접할 것이다?
(4)굉장히 밀접합니다
(1)최근 10년간 급속도로 치대 인원수가 과잉공급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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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치과가 편의점보다 많아지게 되면서
(3)세후로 치면 예전엔 적어도 600~800까지 줬던 월급이
(1)심지어 서울에는 300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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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지어 250을 주는 데도 있어요
(3)세후로 다 떼고!
(1)저도 실제로 얘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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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월에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면허를 따고
(3)3월에 처음 출근했던 치과에서의
(4)저한테 제시했던 월급이 얼마냐면
(1)세전 30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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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럼 세후면 250밖에 안 돼요
(3)근데 심지어 주 6일이었습니다 거기는
(4)아직도 300 전후로 고정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거 찐일까요?
진짜라면 페이닥터 비교해서
페이약사가 더 많이 벌거 같은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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