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카페 급습.. 밀실안 남녀 고교생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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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짜였다” ‘청소년 모텔’ 됐다는 룸
(3)카페 급습 현장…밀실안 남녀 고교생‘덜미’
(4)입력 2023.02.07. 오후 4:32 수정 2023.02.07. 오후 5:41
(5)김유진 기자
(6)1) 가가
(7)지난 3일 제주도자치경찰단 현장 단속을 통해 적발된 제주시내’룸카페’ 형태의 업소. [제주도자치경찰단]
(8)[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남녀고등학생 4명을 나이 확인 없이 출입시킨 제주시 모 ‘룸카페’를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출입 제한 위반 혐의로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9)해당 업소는 영업장을 찾는 청소년에 대해 청소년보호법에 정해진 출입자 나이 확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0)또한 방 내부에 설치된 텔레비전으로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연령 제한 영상 콘텐츠에 대해 아무런 제한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파악됐다.
(11)해당 업소는 반경 2km 내에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고등학교 2곳과 청소년들이 다니는 학원 등이 밀집해청소년 접근이 용이한 곳에 있다고 자치경찰은 설명했다.
(12)지난 3일 제주도자치경찰단 현장 단속을 통해 적발된 제주시내
(13)’룸카페’형태의업소. [제주도자치경찰단]
(14)영업장 내부는 고시형태원벽체 칸막이와 문으로 나의
(15)눠진 20여개밀의실구조로 밖에서는 방 내부를태
(16)확인할수 없다.
(17)방 내부에텔레비전과 컴퓨터 등을 구비했다. 신발을는
(18)벗고 들어갈 수 있도바닥록매트깔아놓고 간이 소를
(19)파와쿠션등도마련해놨다.
(20)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결정 고시’에
(21)는 밀폐공된간·칸막등이으로구침구 등을 비획하고,
(22)치하거시나청기자등재설치했으며, 신체접촉 또는을
(23)성행위 등이이뤄질우려가있곳는은청소출입·고용
(24)금지업소에해명시당한다고해당 업소가 청소돼있다.
(25)년 출입을 제한하지 않으면 2년징하또는 2000만역
(26)원 이하벌금처질있다.
(27)지난 3일 제주현장 단속을 통해 적발된 제주시내도자치경찰단
(28)’룸카페’ 형태의 업소. [제주단]
(29)고자정근치경찰단수사과장”은확산하는전국적으로
(30)신·변종룸카페 등영도내에도 더 있업행태가것으을
(31)로 보고 도·행정유관부서시출 입 ·고청,유해환경 감시단년금지업소 에 대 한 특 합별밝 혔 다.
(32)등과 협청해소년용
(33)동단속추진해 나가겠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