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래 정의의 여신은 재판받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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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눈을 가림으로써 사적감정이 없음을 보이며
(3)수평인 천칭으로 공정함을,
(4)날카롭게 벼린 검을 들어 죄의 대가가
(5)단호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하지만 우리나라 대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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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의의 여신상은 눈을 가리지 않았고
(3)검도 들고 있지 않으며
(4)서있지않고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1)왜나하면 판결은 누군지 보고 내려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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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검으로 단호하게 불의를 심판할마음도 없습니다.
(3)품에 안은 책은 아마
(4)법전이 아니라 족보일 것입니다.
(5)그 족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자는
(6)부디 범죄를 조심하십시오.
(7)법은 그들을 위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사법부를 정확히 꿰뚫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