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법조인에게 경종을 울리는 그림(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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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비세스 왕의 심판

BC 500년경 페르시아의 왕 캄비세스는

부패한 판관 시삼네스를 잡아다

산채로 가죽을 벗기는 끔찍한

형벌을 내린 후

그의 아들을 후임 판관으로 삼고

아버지의 살가죽 의자에 앉아

어떻게 판결할지를

항상 고민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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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뢰도 꼴찌

언론 신뢰도 꼴찌

법원 신뢰도 꼴찌

어째 점점 후진국이

되어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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