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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 참여한 터키 군인이 우연히 죽은 엄마의 손을 잡고 쓰러져있던 여자아이를 발견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친딸처럼 돌봐주는 실화 바탕 영화
피치못할 사정으로 결국 한국에 두고 떠나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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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은자 (아일라)
(2)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거 같고 막 그래요. 입술이 다 마르네.
(3)슐레이만 바르말레이 (65) 한국 터키참전용사
(4)아일라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해요.
(5)60년 만에 만날 것을 생각하니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했고 60년만에 마침내 눈물의 상봉
국내에서는 흥행 실패했으나, 터키에서는 초대박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