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과외선생이라서 하루에도 여러 학생 집을 가야한답니다.
요즘 레이를 타고 다니면서 ‘경차전용주차’ 공간 덕을 많이 보고 있어요.
평소에 주차 자리가 없어서 자리 찾는다고 가끔은 시간이 늦어져서
뛰다시피 학생 집으로 달려갈 때도 종종 있었거든요.
제가 수업 시간에 늦는걸 안 좋아해서 말이죠.
근데 레이를 타고 다닌 이후로는 어딘가에는 경차 자리가 비어있다는걸
아니까 주차자리가 있을까에 대한 약간의 염려도 완전 사라졌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오래된 어떤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오른쪽 제일 끝 구석에 자리가 있겠지?하는 생각으로 바로 좌회전해서
후진으로 차 10대 정도??를 지나서 그대로 주차를 했는데 그때의 쾌감이란~ㅋ
경차 전용 주차 공간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너무너무 편하고 좋으네요.
아, 레이에 대한 칭찬(?)글은 앞으로도 종종 쓰고 싶을 것 같네요~^^
더욱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레이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