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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하, 옥체가 미령하시옵니다. 이만 환궁하시옵소서.
(2)아니다. 괜찮다.
(3)아이고, 어서오십시오. 헤헤, 떡 드릴까요?
(4)그래 좀 짜주게.
(5)어떤가? 요즘은 먹고 살만한가?
(6)예. 저잣거북적거리고리도경기좋고,도
(7)요즘만같으면더할나위없겠습니다요.가
(8)예. 이게 다 주상전하의 하해와 같은 성은 덕이지요.
(9)하해와 같은 성은은 무슨
(10)그 늙은이임금궐 안에 들어앉아이랍시고
(11)뭐가있다고.제대로 하는게
(12)아유, 그러다 경을 치십니다요.
(13)아유,어찌그말씀을런하십니까.
(14)어떤없는가.데서는뭐
(15)나랏님 욕도할수있는법이지.
(16)아유, 그래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니되십니다.
(17)저희 같은 무지렁이들이이만큼 먹고 사는 게
(18)다누구 덕인데요.
(19)아, 말이야 바른 말이지없이,사는백성들 살있길
(20)디었겠습니까.이만큼살펴주신님이또
(21)그래! 자네 임금이 그랬나.
(22)”아무덤입쇼. 솔 님께 저희들한텐 하늘선직양히반어쩔지 몰라도,네들이야
(23)성상님분니다요.
(24)그렇다면 다행이구만.
(25)그래도 그 늙은이가아주 허투루 산 건
(26)아닌 모양이구만.
(27)아이, 그리 말씀하시면 아니된다니까요.
(28)자, 여기있습니다 나으리. 두푼입니다.
(29)세품이니 그대로 다 받게나.
(30)아이고, 이거 감사합니다 나으리. 아이고.
(31)많이팔게이제더좋은세상이 올 것이니
(32)더 좋아질 걸세. 천수를 누려 그 세상을 누리다 가게
(33)예, 고맙습니다 나으리. 고맙습니다.
(34)하하, 고맙습니다. 안녕히가십쇼.
(35)사회생활은 떡장수처럼
(36)시장에떡이있다는건 조온나 먹고살만하다는거다 진짜
(37)조선왕조 최강뒤 대마왕끝았네ㅋ ㅋ ㅋ 말 잘못했영였 는 데 말 잘 해 서야밤에 의금부 투어 할 뻔조
(38)떡장수라 살았지 양념게장 장수였음 멸문지화였음
(39)ㅋㅋㅋㅋㅋㅋ
(40)저정도면 뒤에 신하들이 종이에 왕이라고 써서까 ㅋ ㅋ ㅋ ㅋ ㅋ ㅋ
(41)치준거아닐눈
(42)망떡하니 용무건에잠행하는 왕있는데, 왕늬가신분증 들 고 다인줄모르다니..
(43)니있는데…고
(44)(의금부에 의하여 삭제된 댓글입니다.)
(45)3 1.3P천
(46)아해 (요ㅁ니 바ㄱ 와이거 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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