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보면서 존경을 하게 되네요…
1. 길가다 길고양이 집에 데리고 옴
2. 전부 중성화 시킴
3. 90 여 마리 됨
4. 방이 여러개
5. 방에 대형 티비 및 공기 청정기, 많은 수제로 제작된 고양이 가구들 = 비싸게 보임 = 후원으로는 불가능 = 자기 재산 소비
이분은,
그냥 즐겁게 사심….
느낀점.
길고양이 케어하는 즐거움에 사시는 거 같음…
이건,
가족을 위해,
자기 만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이웃의 봉사를 위해
등등.
그러한 자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여러 사람 중 한 명.
그냥, 각자를…
존중을 해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함.
저 역시,
고양이는 키워 보지는 못하였지만,
어릴 적에, 어무이께
‘말 못하는 짐승한테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이 말이 40세가 되어도 기억 되는 바…
여운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