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그렇다고 돼지 순대를 안 먹은 건 아닙니다
(2)조선후기가 되어서야
(3)관련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4)’도저장’으로 불리며
(5)주로 초장에 찍어 먹었다고 하죠
(6)부식 > 찜류 > 찜
(7)최한기(崔漢綺)
(8)1830년경
(9)DB구축년도 2013
(10)• 번역본
(11)돼지 창자를 깨끗하고 하얗게 씻는다. 우선 돼지피의 양에 따라 참기름, 콩나물, 후추 등 양념을 넣고골고루 섞어 돼지 창자에 넣는다. 실로 양 끝을 꼭묶어 안의 즙이 나오지 않게 하고 삶는다. 다 익으면 식기를 기다렸다가 편으로 썰어 초간장[醋醬]을 찍어 먹는다. 돼지 창자를 씻을 때 설탕[砂糖]을 사용하면 누린내가 안 난다.
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