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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도 군대 갔다와서
(2)237 24? 까지는
(3)씨씨나 하면서
(4)다정 공감 스윗 이런 스타일 이었는데
(5)이게 어느정도 바운더리 안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6)자주보면 정도 들고 하니까 잘 웃겨주고 잘 챙겨주면
(7)얻어걸리게 되었어요
(8)문제는 내가 처음부터 좋아하던 애가 걸리는게
(9)아니고 고만고만한 애가 걸린다는거죠
(10)그러더가 본격적으로 헌팅이나 클럽 나이트 미런데 가니까
(11)스윗가미질을 하면
(12)단번에 뭐지 이 밥은? 이렇게 되더라고요
(13)처음에 호감을 보이던 여자들도 관심이
(14)식는게 느껴짐
(15)같이 다니던 애들중에 그쪽으로 타고난
(16)애들 보면서 마이게 아니구나 하고
(17)나도 다른 방법 즉
(18)난 마쉬울거 없고 어짜피 나 좋다는 애들 많고
(19)너도 그중 하나야
(20)텐션은 유지하되 막대하고 놀리고 심드렁하게 굴다가
(21)분위기 몰랐을때 리드하면서 훅들어가는
(22)방식으로 바꾸니까
(23)어? 이거 먹히네? 신기하더라고요
(24)1회성 만남이던 소개팅 미던 정식 연애 예외 없이
(25)시대가 변해도 10년이 가는 동안 늘 한결같이 먹힙니다
(26)사실 다정하게 굴어라 챙겨줘라 공감해줘라
(27)스윗하게 해줘라
(28)이게 듣기는 좋죠
(29)저게 제일 쉽거든요 끊임없이 들의 자세로
(30)다가가면 되니까요
(31)하지만 그런 얻어걸리는 여자말고
(32)진짜 내가 자고싶은 여자랑 자는 방법은
(33)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일종의 심리적 스킬이고
(34)루트가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35)물론 돈이 1000억쯤 있거나
(36)차은우거나 하면
(37)저런거 안해도 되지만
(38)대부분 둘 다 아니니까요 ㅎㅎ
(39)뭔가 안통한다 싶으면 한번 만이라도
(40)방법을 바꿔보시면 분명히 조금이라도 달라집니다.
(41)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요
(1)기억조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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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빠가 저를 안 받아…
(3)[사진=tvN방송화면캡처]
(4)지난해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인터뷰에서 신아영은 “장동민이 하는 욕은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않고 웃음이 난다”고 고백했다.
(5)이어 신아영은 “거친 표현이라 해도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는 느껴진다. 동민오빠는 절 싫어하겠지만 전 정말 동민오빠가 좋아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지니어스 장동민이 딱 저런 스타일 같던데
연애고수님들 나와주세요.
